창원시 진해구의 첫 기업형 임대주택이 들어선다. 리젠시빌건설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에 '진해 남문 리젠시빌 란트'(조감도)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진해 남문 리젠시빌 란트'는 지하 1층 지상 25층 6개동 487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3㎡ A형 110세대, 73㎡ B형 128세대, 84㎡형 249세대로 구성돼 있다. 남향 위주 배치에 일부를 제외하고는 4베이 평면을 적용해 채광과 통풍에 신경을 썼다. 펜트리,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춰 공간활용도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클럽, 실내 골프연습장, 독서실, 작은도서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진해 남문 리젠시빌 란트'가 입지한 곳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로 미래 가치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진해대로와 인접해 있고 남해고속도로로 이어지는 신항만 제2배후도로와 웅동~장유 간 도로(2019년 개통 예정) 등 교통망 개선으로 창원 김해 부산으로의 이동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해 남문 리젠시빌 란트'는 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해 도입된 기업형 임대주택인 만큼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다. 임대료 상승률도 연간 5%로 제한되는 것도 장점이다. 견본주택은 오는 10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석동 521의 4 일대에 문을 연다. 입주는 2019년 7월 예정이다. 하송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