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철도·편의시설 등 근접
- 유림E&C, 20일 견본주택
- 경동건설 온천천경동리인타워
- 동원개발·협성건설도 준비 중
새해가 되면서 부산지역 건설사들도 분주하게 분양 채비를 하고 있다. 올해도 역세권부터 도시개발지구까지 폭넓은 지역에서 분양 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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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림E&C는 오는 20일 문현금융단지 인근인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옛 문전시장 부지에서 지하 3층 지상 26층 195세대 규모의 '전포 유림노르웨이숲' 분양에 들어간다. |
1월에는 유림E&C가 나선다. 유림E&C는 오는 20일 '전포 유림노르웨이숲'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진구 전포동 옛 문전시장 부지에서 선보이는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은 지하 3층 지상 26층 195세대 규모로 뛰어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도시철도 2호선 전포역과 국제금융센터역이 도보 5분이면 이용 가능하고 1호선 범내골역도 10분 내외면 갈 수 있다. 동서고가로와 번영로를 이용해 시내외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대로 하나를 건너면 홈플러스와 CGV영화관이 있으며 이마트도 멀지 않다. 서면의 쇼핑 인프라와 자유시장 등 범일동 재래시장을 이용하기도 어렵지 않다. 특히 국제금융단지 바로 건너편에 위치해 있어 배후단지로서의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설계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오피스텔을 제외하고 아파트 147세대 중 57세대에는 약 25㎡ 규모의 복층 서비스 공간이 제공된다. 이에따라 거실과 주방의 층고가 높아져 개방감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전포 유림노르웨이숲' 모델하우스는 지오플레이스 옆 유림 노르웨이아침 1층에 문을 열 예정이다.
동원개발은 전국에서 약 6000세대 분양에 나서 지역 건설사 중에서는 최다 물량을 선보인다. 우선 3월에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지구에서, 4월에는 고양시 삼송지구에서 새 아파트를 분양한다. 부산·경남에서는 5월 창원시 의창구 북면에서 525세대 공급을 예정하고 있으며 부산에서는 서구 동대신2구역 재개발지역에서 503세대를 분양한다. 하반기에는 부산에서 분양 열기가 가장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는 일광지구에서 834세대를 계획하고 있다. 동원개발은 아파트값 상승 견인차 역할을 해 온 해운대구 중동에서도 11월 중 새 아파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경동건설은 3~4월 중 '온천천경동리인타워' 분양을 앞두고 있다. 동래구 안락동 경동리인 1차 부지 바로 옆으로 180세대 규모다. 바로이어 4~5월 중에는 해운대구 중동에서 2개동 300세대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위치는 현재 건설 중인 엘시티 부지 바로 옆으로 해수욕장이 지근거리인데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경남 김해시에서는 지난해 3월 '장유 경동리인 하이스트 1차'를 분양한 것에 이어 올해는 1차 부지 바로 인근에서 2차 700여 세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협성건설은 4월 중 부산진구 부암동 시민공원 인근에서 협성휴포레 시티즌파크 400세대를 분양하고, 11월에는 최근 떠오르고 있는 관광지인 송도 인근(서구 암남동)에서 '협성휴포레 송도' 700세대를 선보인다. 삼정(주)는 올해 처음으로 죽림택지개발지구 등 통영에서 2차례에 걸쳐 신규 아파트를 공개할 계획이다. 지난해 시청역 스마트W로 청약경쟁률 상위권에 올랐던 경성리츠는 올해 사하구 괴정동(220세대)과 서구 서대신동(83세대)를 공개한다.
하송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