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영로 등 시내 접근성 뛰어나
수영강 변에 또 하나의 신규 단지가 들어선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연제구 연산동 산4 일대에 대보건설의 '센텀 하우스디(조감도)'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대보건설이 부산지역에 아파트를 짓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센텀 하우스디'는 대지면적 1만644㎡에 연면적 3만7577㎡, 지하 5층 지상 29층 3개동 253세대 규모다. 개별단지로는 크지 않은 규모이지만 인근에 SK센텀리버, 센텀푸르지오, 수영강 센텀푸르지오, 수영강변 e편한세상 1~3차 등이 밀집해 있어 대규모 주거단지로서의 이점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타입별로는 59㎡가 14세대, 75㎡가 96세대, 84㎡가 143세대로 모두 253세대다. 수영강과 도심 야경 조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그 중에서도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컬러테라피를 적용한 것이 눈길을 끈다. 대보건설은 지난달 분양한 용인 '하우스디 동백 카바나' 등에서 차별화된 실내 디자인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센텀 하우스디' 역시 블루 계열의 '내추럴 바움'과 화이트 색상을 주제로 한 '화이트캔바스' 두 가지 인테리어를 준비해 고객들이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입지조건도 관심이다. 행정구역상으로는 연산동이지만 실제 생활권역은 강 건너 센텀시티와 연계된다. 현재 인근에는 대형 할인점인 코스트코 부산점이 위치해있고, 단지 옆엔 이마트타운 연산점 조성이 추진되고 있어 사업이 완료되면 센텀시티 중심 쇼핑권역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단지에서 자동차로 5분이면 APEC나루공원까지 갈 수 있으며, 벡스코와 해운대해수욕장도 15분내에 도달한다. 단지 바로 인근에 과정초등학교가 있는 등 초·중·고가 가까이 있다. 단지 바로 앞에서 좌수영로, 번영로, 수영강변도로, 원동IC로 연결돼 시내 각지로의 접근성도 준수하다.
견본주택은 11월 중 부산 수영구 민락역 4번 출구 앞에 오픈할 예정이다.
하송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