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26일까지 추석을 전후로 대규모 주방 가전·용품, 생활가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프리미엄키친대전'에는 70여개 국내외 주요 브랜드가 참여해 주방·생활가전, 냄비, 프라이팬, 그릇, 조리도구 등 주방용품 100만여점을 최대 40% 싸게 판매한다. 구매 고객은 이 기간 최대 10만원의 캐시백(환급), 최대 5만원의 하이마트포인트, 상품권, 사은품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세부 행사별로 보면, '프리미엄 기획전'을 통해 쿠쿠·동양매직·테팔·다이슨 등 국내외 주요 주방·생활가전 6개 브랜드의 프리미엄 제품이 기획가격에 선보인다. 동양매직 하이브리드 인덕션, 쿠쿠 IH 프리미엄 압력밥솥, 삼성 복합오븐 등이 주요 특가 대상이다.

이탈리아 드롱기(DeLonghi)·영국 조셉조셉(JosephJoseph) 등의 에스프레소 머신, 조리도구 등을 모은 '글로벌 브랜드전', 주방·생활가전 부문 경쟁(라이벌) 브랜드의 제품을 비교해서 구매할 수 있는 '라이벌 브랜드전'도 열린다. 행사 기간 첫 2주 금~일요일에 진행되는 '주말한정 초특가전'에서는 브라운·필립스 전기면도기가 3만원대, 테팔 전기주전자가 2만9000원, 유닉스 헤어드라이어가 9900원에 각각 판매된다.

쓰던 전기밥솥, 커피머신, 원액기 등을 반납하면 각 해당 품목 인기 제품을 추가 할인받는 '중고보상특별기획전', 커피메이커·캡슐커피머신 등 1인가구 인기 제품을 소개하는 '싱글라이프 특가전'도 이어진다.

롯데하이마트는 26일까지 하이마트 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구매하고 응모권을 작성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한다.

1등(2명)에게는 안마의자를, 2등(5명)과 3등(20명)에게는 각각 다이슨·일렉트로룩스 청소기를, 4등(40명)에게는 쿠쿠 또는 쿠첸 전기밥솥을 선물한다. 5등(33명)과 6등(50명)은 각각 필립스 진동클렌저와 린나이 가스레인지를 받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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