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내 조합 설립인가 신청
- 59·74㎡ 등 중소형 737가구
- 도시철도 1호선 더블역세권
부산 금정구 '장전동 센트럴지역주택조합(조감도)'은 조합원 모집 1개월 만에 총회 정족수를 넘겨 창립총회를 열고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조합은 연내 지역주택조합 설립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금정구 장전동 620의 1 일대에 짓는 장전동 센트럴지역주택조합은 지하 2층과 지상 31층, 8개동 총 737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와 74㎡, 84㎡ 등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입지다. 2014년 분양 당시 큰 관심을 모았던 '래미안 장전'의 바로 옆에 위치해 래미안 장전이 갖고 있는 입지 프리미엄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교통 여건과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도시철도 1호선 부산대역과 온천장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로, 단지 앞쪽에 중앙대로가 있고, 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해 부산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와도 가까워 시외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주변으로 금정초, 부산과학고, 부산대 등 명문학교들이 밀집해 있다. 동래문화회관, 복천박물관, 금정문화회관, 온천천수변공원, 금강공원, 식물원 등이 가까워 1년 내내 문화·레저 활동을 하기에 좋다.
무엇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답게 낮은 분양가가 매력적이다. 장전동 센트럴지역주택조합은 3.3㎡당 890만~970만 원의 분양가를 책정했다. 발코니 무상 확장이 포함된 금액이다. 단지 인근의 래미안 장전이나 금정산SK뷰 등의 시세가 3.3㎡당 1300만~1400만 원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여기에다 중도금 무이자 대출 혜택도 제공해 수요자의 부담을 낮췄다. 주택홍보관은 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 인근에 마련돼 있다. 이병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