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지 않는 경험'을 주제로 2016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가 17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부산시 주최, 부산대 항노화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올해 4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115개사, 164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전시는 '나는 얼마나 늙었을까?' '나는 젊어질 수 있을까?' 등 항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동안 존, 영바디 존, 스트레스 리스 존 등의 다양한 체험관 이벤트, 강의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개막 첫날에는 전통 약선 명인 정영숙 정림 대표 초청 500인분 비빔밥 퍼포먼스 및 무료시식과 동안 메이크업, 재생의료 및 혈관 항노화 등과 관련한 시민건강강좌가 준비돼 있다. 둘째 날에는 아로마체험, 싱싱한 피부 만들기 및 지방분해를 통한 군살 빼기 등의 체험 이벤트와 강좌, 스타 셰프 오세득과 함께 하는 항노화 푸드 체험 등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엑스포에서는 국내 바이어 10여 명, 중국 일본 등 해외 바이어 40여 명을 초청해 의료(암, 피부, 성형, 치과, 한방, 건강검진) 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피트니스 분야의 의료기관 팸투어, 비즈니스 상담회와 네트워킹 파티 등을 열어 참가 기업의 판로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행사 기간 미국 일본 중국 등 7개국 항노화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2016 세계 안티에이징 포럼'이 동시에 개최돼 항노화 산업의 미래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임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