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개동 33·59·84㎡ 총 743세대
- 개발 완료 땐 유동인구 급증
- 금융맨들 배후 주거단지 부상
- 초역세권에 주요 도로 인접
- 명문학교 많고 쇼핑시설 밀집
부산 남구는 해운대구, 강서구와 함께 최근 가장 뜨거운 아파트 분양시장으로 꼽힌다. 남구는 대연동과 문현동을 중심으로 대규모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재개발이 완료되면 총 2만5000여 세대의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특히 '부산의 월스트리트'로 불리는 문현금융단지 일대는 유동인구와 주거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부산의 대표적인 향토건설사인 (주)동부토건이 문현금융단지의 중심에서 아파트 분양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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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의 월스트리트로 불리는 문현금융단지 인근에 들어설 '문현 베스티움'의 조감도. 이 아파트는 지상 31층 10개 동 총 743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33㎡·59㎡·84㎡ 로 구성돼 있다. |
동부토건은 부산 남구 문현동 426의 1 일원에 짓는 '국제금융시티 문현 베스티움' 견본주택을 오는 27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4층, 지상 31층, 10개 동 총 743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33㎡와 59㎡, 84㎡ 등 최근 인기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된다.
국제금융시티 문현 베스티움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입지다. 미래가치가 높은 문현금융단지와 인접해 있다. 문현금융단지에는 국내 유수의 금융공기업이 밀집해 있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를 비롯해 BNK부산은행 본사와 기술보증기금, 한국은행 부산사옥이 모여 있다. 이곳은 첨단업무와 상업문화시설이 집약된 국내 최고의 금융복합단지로 상주 직원만 3500명이며, 유동인구는 4만 명에 달한다. 또 문현금융단지 2, 3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유동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국제금융시티 문현 베스티움은 이 같은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배후 주거단지로 꼽힌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도시철도 2호선 문현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2호선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다 부산도시고속도로, 동서고가도로, 광안대로 등 부산의 주요 도로가 인접해 부산 도심 곳곳은 물론 시외로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특히 단지 주변에는 10개 이상의 시내버스 노선이 운행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으로 성동초, 문현초, 문현여중, 문현여고, 부산중앙고 등 명문 학교가 밀집해 있어 뛰어난 교육 여건을 자랑한다. 메가마트 문현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이마트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쇼핑시설이 풍부하다. 단지 인근의 부산시민회관, 부산문화회관, CGV영화관에서 사계절 문화·예술 생활을 누릴 수 있다.
3.5베이 설계를 적용해 풍부한 일조권과 조망권, 통풍성을 확보했고, 단지 인근 동천의 수질 개선을 위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돼 일대 주거환경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입주 때까지 계약금 5%와 중도금 전액(60%) 등 분양대금의 65%에 대해 무이자 대출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의 부담을 낮췄고,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국제금융시티 문현 베스티움은 문현혁신도시의 고소득 금융업 직장인들의 직주근접 단지가 될 것이다. 전통적인 주거지역인 문현동과 대연동 일대 재개발 및 재건축 지역의 중심에 위치해 향후 주거 인프라는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택홍보관은 부산 동구 범일동 110의 1에 마련돼 있다. 청약자 및 계약자를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