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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38분 현재 달러당 1145.9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3.6원 떨어졌다.
전날 미국의 3월 내구재수주 실적은 전월 대비 0.8%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는 시장 전망치 1.7% 증가에 못 미친 수준이다.
미국 지표가 부진하면서 미국 연준 FOMC에서 비둘기파적 발언이 나올 수 있다는 예상이 원.달러 환율 하락세로 이어졌다.
다만 박근혜 대통령이 양적완화에 긍정적 입장을 밝힘에 따라 원.달러 환율에 상승 요인이 생겼다. 양적완화는 대체로 시행국 통화의 가치절하로 이어진다.
양적완화란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채권매입이나 금리인하 등으로 시중의 돈, 즉 통화량을 늘리는 것이고, 반대로 양적완화 축소란 너무 늘어나 부풀려진 경기를 안정시키기 위한 출구전략의 경제정책이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