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적 84㎡ 네 가지 타입 아파트
- 아파텔 34실 등 총 265세대
- 초량역 인접한 초역세권 단지
- 부산 앞바다 등 운치있는 조망권
- 시장·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최근 부산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핫'한 지역 중 하나가 북항 재개발 지역이다. 부산시가 최근 장기 비전을 담은 '북항 그랜드 마스터플랜'을 발표하면서 북항 재개발 지역은 물론 인근 지역까지 호재를 기대하며 들썩이고 있다. 북항 개발계획에 따르면 자성대부두 일대에는 도심형 복합리조트, 국제회의장 및 항만역사 체험공원 등을 도입하고, 배후 노후 주택가에는 교육·문화·의료 등의 기능이 어우러진 정주형 도시인 '(가칭)부산항 시티'를 조성할 예정이다.
부산항 시티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33조458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만6100명의 고용유발효과가 발생해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자성대부두 및 부산항 시티 조성 예정지와 인접한 곳에 짓는 아파트가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부동산개발업체 (주)지원홀딩스는 동구 초량동 1160의 1 일대에서 '부산역 지원더뷰오션2차(조감도)'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84㎡의 아파트 4가지 타입과 아파텔 34실 등 총 265세대 규모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1차 분양분(193세대)에 이은 추가 공급분이다.
부산역 지원더뷰오션은 북항 재개발의 수혜 단지로 꼽힌다. 이 아파트는 자성대부두와 '부산항 시티' 조성 구역과 맞닿아 있다. 북항 재개발에 따른 배후 수요가 매우 풍부한 셈이다.
부산역 지원더뷰오션의 또 다른 장점은 우수한 교통 여건이다. 도시철도 1호선 초량역이 인접한 초역세권 단지다. 아파트에서 초량역 12번 출구까지 거리는 불과 150m. 도시철도를 이용해 부산역까지 2분, 서면역까지 9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여기에다 KTX부산역이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고, 중앙대로와 충장대로, 부산도시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와 인접해 부산 전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조망권도 빼놓을 수 없다. 이 아파트는 지상 35층 높이로 부산 앞바다와 부산항대교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또 'ㄷ'형 단지 배치로 바다뿐 아니라 운치있는 도시경관까지 조망할 수 있다. 북항 재개발이 완료되면 오페라하우스를 내려다 볼 수 있고, 크루즈부두도 감상할 수 있다. 특급호텔에서나 누릴 수 있는 경관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셈이다. 여기에는 지원홀딩스 박재복 회장의 철학이 반영됐다. 저가의 소형 오피스텔이나 아파트는 조망권이나 입지를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자금에 상관 없이 작은 집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 가장 비싼 땅에 가장 좋은 전망을 지닌 집을 공급한다는 게 박 회장의 철학이다.
부산역 지원더뷰오션은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및 광복점이 가까이 있고, 부산진시장과 자유시장, 국제시장 등 재래시장의 이용이 편리하다. 동구청 등 행정기관도 가깝다.
기존 주상복합아파트의 단점으로 꼽히는 타워형 구조에서 탈피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한 점, 인근 아파트보다 낮은 분양가, 전 세대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도 이 아파트가 주목받는 이유로 꼽힌다.
분양 관계자는 "경사지가 많은 원도심 지역인 초량동에서 평지에 들어서는 부산역 지원더뷰오션은 희소성을 갖췄다. 지난 1차 분양에 이어 2차 분양에서도 실수요자들이 큰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역 지원더뷰오션은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오는 22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28일부터 사흘간 계약한다. 견본주택은 동구 초량3동 1160의 1에 마련돼 있다. (051)441-3800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