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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하락 전환..."당분간 급등세 가능성 낮아"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50분 현재 달러당 1230.6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4원 내렸다.
이는 외환당국의 구두 개입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는 지난 19일 원.달러 환율이 급등세를 이어가며 1,240원대를 넘보자 "최근 원/달러 환율의 움직임과 변동성이 과도하다"며 필요한 조치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당국의 이 같은 구두개입이 이뤄진 직후 1240원대를 넘보던 원.달러 환율의 상승세가 다소 누그러졌다.
박성우 NH선물 연구원은 "외환당국의 구두 개입으로 원.달러 환율이 어느 정도 안정됐다"며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 등으로 당분간 급등세를 보일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달러화는 최근 세계 경기 둔화 우려 등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