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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히트작은 카카오택시·국제시장·과일맛 소주" 닛케이 선정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5-12-23 17: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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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고급택시 호출 서비스인 '카카오택시 블랙'이 지난달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연합뉴스

중국은 '일제 상품' 인기


대만에서 한국불고기 2위

미얀마에서 스마트폰 1위


올해 아시아에서 최대의 히트 상품으로 '카카오택시'와 같은 배차 앱이 꼽혔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올해 아시아 13개국에서 인기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자체 선정한 결과 택시나 자전거를 간편하게 호출할 수 있는 배차 앱이 한국·인도네시아·베트남에서 1위로 뽑혔다고 23일 보도했다.

한국의 히트 상품으로는 카카오택시와 함께 영화 '국제시장'과 과일맛 소주가 꼽혔다. 지난 3월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택시는 누적 호출건수가 5000만 건을 넘었다.

중국에서는 '일제 상품'이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인들이 일본에 와서 직접 소비한 금액은 약 9조7000억 원에 달한다.

대만에서는 미용 시트마스크에 이어 한국 불고기가 2위로 선정됐다. 대만에서 한류가 본격화되자 한국 불고기 식당이 잇따라 진출하는가 하면 패션에서도 한국 상품이 일본 상품을 압도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교통 체증이 심한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서는 택시와 자전거를 배차하는 앱이 1위를 차지했다. 베트남에서도 지난 7월에 등장한 자전거 배차 앱이 1위에 올랐다.

지난해 여름 외국 휴대폰 시장을 개방한 미얀마에서는 스마트폰이 1위를 차지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500여 개의 피트니스 센터를 소개하는 앱이 전자담배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말레이시아는 성인 여성의 절반이 비만 상태로 알려져 있다. 태국에서는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자전거가 1위로 선정됐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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