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부산 수영구 망미동에서 분양하는 '수영 SK뷰(조감도)'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 완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수영SK뷰는 지난 2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총 612가구 모집에 8만1808명이 접수해 평균 133.7 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특히 전용면적 84㎡형의 경우 288가구 모집에 6만4522명이 몰려 224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이 아파트의 인기가 높은 것은 입지 여건이 좋은 데다 공간 효율성을 높인 차별화된 설계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다 주위에서는 보기 드문 대단지 아파트로서 갖는 프리미엄도 높이 작용했다.
망미1구역을 재개발하는 수영SK뷰는 지하 4층, 지상 35층, 13개동, 총 1245가구 규모다. 도시철도 3호선 배산역, 망미역과 가까운 '더블역세권'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초·중·고교를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교육 여건도 뛰어나다.
여기에다 이마트, 코스트코 등 쇼핑시설이 풍부하고, 연제구청 등 공공기관도 모여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다. 또 뒤로는 배산을, 앞으로는 수영강을 끼고 있는 '배산임수'의 명당으로 꼽힌다.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것도 눈에 띈다.
SK건설은 오는 9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5일부터 17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30만 원 수준으로 2019년 5월 입주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수영구 수영동 517에 위치한다. (051)761-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