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개 단지 중 38곳 1순위 마감
올해 부산과 대구를 중심으로 지방 5대 광역시의 분양시장에서 '청약 열풍'이 분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114는 올해 1월부터 지난 18일까지 지방 5대 광역시에서 분양한 108개 단지의 청약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평균 청약경쟁률은 57.95 대 1이었다고 26일 밝혔다.
5대 광역시 중 평균 청약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대구로 평균 84.1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위는 부산이다. 지난 18일까지 부산에서는 41개 단지, 1만3006가구를 모집했는데 98만1770명이 몰려 평균 75.4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산은 평균 청약경쟁률은 대구에 뒤졌지만, 총청약자 수는 배가 넘었다. 41개 단지 중 3개 단지를 제외한 38개 단지가 1순위에서 마감됐다.
특히 부산은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와 '수영SK뷰' 등 관심 단지가 분양을 남겨두고 있어 평균 경쟁률은 더욱 높아질 수 있다.
울산은 18개 단지 가운데 17곳이 1순위에서 마감돼 평균 청약경쟁률은 58.91 대 1을 기록했고, 광주는 23개 단지 중 17곳이 1순위에서 마감돼 34.9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전국 아파트 청약 경쟁률 상위 10개 단지에도 부산과 대구, 울산이 대거 포진했다. 부산은 상위 10개 단지 중 4곳이나 이름을 올렸다.
수영구 광안동 '광안더샵(3위·379.08 대 1)',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자이2차(4위·363.82 대1), 남구 대연동 '대연SK뷰힐스(5위·300.33 대 1)', 연제구 연산동 '연제롯데캐슬&데시앙(8위·256.01 대 1)'이 주인공이다. 울산 중구 복산동에서 분양한 '복산아이파크'는 256.66 대 1의 경쟁률로 7위에 올랐다.
◇ 지방 5대 광역시 청약 경쟁률 현황 (지난 18일 현재) |
지역 |
모집(가구) |
청약자(명) |
평균 경쟁률 |
부산 |
1만3006 |
98만1770 |
75.49 대 1 |
울산 |
5246 |
30만9031 |
58.91 대 1 |
대구 |
5434 |
45만7197 |
84.14 대 1 |
광주 |
3851 |
13만4474 |
34.92 대 1 |
대전 |
5416 |
2만7169 |
5.02 대 1 |
※자료 : 부동산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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