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업체 늘리고 씨푸드 등 특화
올해 13회째를 맞는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가 해외 참가를 늘리고 국내 전시를 특화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해진다.
부산시는 오는 29일부터 3일간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15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에는 25개국 394개사의 820개 부스(1만7672㎡)가 운영되며, 해외 업체 수(25개국 103개사 121개 부스)도 지난해보다 30% 늘었다.
특히 세네갈 해양경제부 장관을 비롯해 11개국 수산·해양 고위 공무원과 외교 사절이 참석한다. 아프리카 동남아 중남미 연안국의 신어장 개척 및 교역 조건 개선 논의 등 수산물 세일즈 외교의 각축장이 될 것이라는 게 시 측의 설명이다. 엑스포가 아시아 최고 수산 외교 장의 위상을 확보했다는 의미다.
이에 시는 올해 전시를 씨푸드·수산기자재·해양바이오 등 품목별로 특화했다. 수산기자재관은 참가사가 지난해보다 52% 늘었으며, 할랄식품·해양바이오 신제품 전시, 고등어 홍보관, 낚시용품특별관, 부산어묵특별관 등 전시도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부대행사도 다양하다. 행사 첫날 부산수산정책포럼에서 '수산업계 인력 부족' 문제가 공론화될 예정이며, 다음 날 할랄코리아협동조합이 '할랄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또 행사 기간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가 부산에서 처음 열려 관람객 수가 예년보다 더 많을 전망이다. 송양호 시 해양수산국장은 "1500여 명의 자율관리어업공동체 대표들이 몰릴 것"이라며 "인원수만 채우는 대신 대한민국 수산업계의 활성화를 꾀할 실질적인 자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제13회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 일정 |
날짜 |
시간대 |
행사명 |
장소(벡스코 제1전시장) |
29일 |
오전 11시30분 ~낮 12시30분 |
개막식 |
1층 로비 |
29일 |
오전 11시~오후 6시 |
제6회 한국양식워크숍 |
3층 회의실 |
29일 |
오후 1시~5시30분 |
제7회 부산수산정책포럼 |
3층 |
29, 30일 |
오전 9시~오후5시 |
부산창조경제 수산창의상품 소싱박람회 |
2층 회의실 |
29, 30일 |
오전 10시~오후 5시 |
해외바이어 수출 상담회 |
상담장 |
29, 30일 |
오후 2시~8시30분 |
제12회 자율관리어업전국대회 |
제2전시장 3층 |
29~31일 |
오전 10시~오후 5시 |
어묵요리 시식행사 |
어묵특별관 |
29~31일 |
오전 10시~오후 5시 |
고등어 레시피 시식회 |
시어홍보관 |
30일 |
오전 10시~오후 5시 |
할랄 인증절차와 활용 전략 |
세미나장 |
31일 |
오전 11시~낮 12시30분 |
이혜정의 수산물 쿠킹쇼 |
쿠킹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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