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구평동 'e편한세상 사하 2차' 공사 현장(사진 왼쪽) 인근 서포로가 재단장되고,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이 조성됐다. 복성산업개발 제공
지난 7월 분양에서 최고 32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서부산권 분양 열기를 이어간 'e편한세상 사하 2차'의 주변 기반시설이 아파트보다 먼저 하나둘씩 완성되고 있다.
e편한세상 사하 1·2차의 위탁 회사이자 구평택지개발지구 신도시 시공사인 (주)복성산업개발은 최근 구평고개사거리와 구평삼거리를 잇는 서포로 4차선 도로를 새롭게 단장하고, 서포로와 연결된 e편한세상 사하 2차 주 출입구와 부출입구 도로 공사까지 마무리했다. 과거 이곳은 대형 화물차량의 이동이 잦아 노면 상태가 고르지 않았으나 이번 도로 공사로 말끔해졌다. 복성산업개발은 택지지구 입주민을 위해 10억 원을 들여 도로를 시공한 뒤 기부체납하기로 했다.
복성산업개발은 또 택지지구 내 근린공원(1만2383㎡)과 어린이공원(4975㎡)을 아파트 완공에 앞서 조성함으로써 입주민들이 입주와 동시에 혜택을 누리도록 했다. 근린공원은 그늘막, 자연속 어린이놀이터, 체력단련시설 등을 갖췄다.
단지 주변의 교통 여건도 크게 개선된다. 오는 12월 두송대선터널이 준공 예정이고, 도시철도 1호선 다대포선(신평역~다대포)과 천마산터널이 내년 개통되면 동·서부산 간 소통이 한층 원활해질 전망이다.
한편 e편한세상 사하 2차는 전용면적 59㎡ 74㎡ 84㎡ 8개 동 946가구를 공급하며 지난달 말 현재 90% 이상의 계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일부 미계약 세대에 한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와 발코니 확장 무상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사하구 당리동 사하우체국 맞은편에 위치한다. (051)961-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