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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보공업 직원 자녀 여름 캠프가 양산 통도환타지아에서 열리고 있다. 선보공업 제공 |
부산지역 대표 조선기자재 업체인 '선보공업'이 지역 중소기업으로는 최초로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캠프를 개최했다.
선보공업은 17, 18일 이틀간 경남 양산 통도환타지아리조트에서 '2015 선보가족 여름 자녀 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 캠프에는 임직원 자녀 30여 명이 참석했다. 사측은 ▷'경제야 놀자' 팀별 게임 ▷꿈을 찾아서 '미래 일기' ▷'가족愛 재발견' 연극 관람 ▷캠프파이어 ▷통도 아쿠아환타지아 관람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가족愛 재발견 프로그램은 평소 깊은 대화를 나누기 어려운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연극을 관람하면서 타인의 폭넓은 시각을 통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행사에 참석한 한 직원은 "집이 아닌 곳에서 가족과 함께 머물며 서로에 대한 사랑과 소통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을 갖춘 사람으로 자라나는 데 유용한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했다.
선보공업은 지역 중소기업으로는 최초로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될 만큼 직원과 가족의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있다. 선보공업은 이번 행사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신입사원 1주년 기념행사, 월간 문화행사 등을 진행하며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고 있다.
선보공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가족 초청 행사를 열어 가족행복이 보장된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