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바다의 날' 기념식 17년 만에 부산서 개최

29일 영도 국립해양박물관서…'바다가 힘이다' 주제로 특별전

  • 오상준 기자 letitbe@kookje.co.kr
  •  |   입력 : 2015-05-25 19:42:10
  •  |   본지 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25일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열린 바다의 날 기념 특별전 '바다가 힘이다!'를 찾은 어린이가 보트 조종 시뮬레이터를 체험하고 있다. 김성효 기자 kimsh@kookje.co.kr
- 안전엑스포 등 다채로운 행사

바다의 날(31일)이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딛고 올해 성년이 됐다.

부산시는 해양수산부, 한국해양재단과 함께 제20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오는 29일 오전 10시 부산 영도구 동삼동 국립해양박물관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바다의 날 기념식이 해양수도 부산에서 열리기는 1회(1996년, 부산항 신선대부두)와 3회(1998년, 부산항 감만부두)에 이어 17년 만이다.

'바다가 힘이다!'는 주제로 바다를 체험하며 해양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국립해양박물관은 바다의 날을 기념해 지난 20일부터 오는 7월 26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에서 해양수산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할 수 있는 특별전 '바다가 힘이다!'를 열고 있다. 시·부산해양수산청·부산항만공사는 오는 29~31일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 '제8회 부산항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밤 9시30분부터 10분간 부산항대교를 배경으로 개막 불꽃쇼가 펼쳐져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부산항대교 불꽃쇼는 산복도로에서 잘 보인다고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는 밝혔다.

시는 해수부와 공동으로 해양안전 정책, 기술, 기자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1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를 27일부터 30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연다.

부산해수청은 27~31일 부산 수영강 상설카약체험장을 중심으로 '씨스루(Sea Through) 카약 탐방'을 한다. 여건이 잘 갖춰진 부산에서 해양레저스포츠를 대중화하자는 취지에서다. 한국해양소년단 부산연맹 홈페이지(www.sek.or.kr)에 신청하면 된다.

성년을 맞은 뜻깊은 20주년 바다의 날 기념식에 대통령이나 국무총리가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어서 지역 해양수산업계는 아쉬워하고 있다. "정부가 '바다가 힘'이라고 해놓고 정작 힘을 실어 주지 않는다"는 볼멘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부산에서 열린 1, 3회 기념식에는 대통령이 참석했었다.


# 제20회 바다의 날 부산 주요 행사

- 바다의 날 기념식

29일 오전 10시/국립해양박물관 잔디광장

- '바다가 힘이다!' 특별전

20일~7월 26일/국립해양박물관 기획전시실

- 씨스루 카약 탐방

27~31일 오전 9시, 오후 2시/수영강 상설카약체험장

- 제8회 부산항축제

29~31일 / 국립해양박물관 일원

- 제1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

27~30일 / 벡스코

※자료:부산시, 부산해양수산청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3. 3한화오션까지 동참… '조선사 빅3' 공동납품 체계 완성
  4. 4[시사난장] 풀숲에 버려진 ‘영도다리의 뼈’
  5. 5“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6. 6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7. 7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8. 8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9. 9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10. 10“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1. 1“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2. 2“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3. 3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4. 4[속보] 장동혁 “투표지 육안으로도 많은 문제…특검, 진실 밝혀야”
  5. 5[속보]한동훈, "李 정권 막는 명분 같이라면 '훈훈연대' 힘을 모을 것"
  6. 6李 비판 유시민에 김민석 “대응 불필요”
  7. 7李 대통령 지지율 1%p 하락 39%…민주 국힘 경합
  8. 8靑 “DMZ 지뢰폭발 사건 북한의 사과와 조치 요구”
  9. 9특검, '이의제기 없는 투표지'도 현 상태 보전 요청.. "추후 검증에 대비"
  10. 10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1. 1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2. 2한화오션까지 동참… '조선사 빅3' 공동납품 체계 완성
  3. 3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4. 4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5. 5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6. 6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7조 역대 최대…반도체로만 106조(종합)
  7. 7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8. 8롯데, 영도대교 복원 인연 축제로 잇는다
  9. 9‘덕후 천국’ 부산에 떴다…롯데百 전국 첫 IP 전문관
  10. 10AI드론으로 참치 찾는 선박 부산 출항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3. 3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4. 4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5. 5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6. 6기말고사에 EBS 유사 문항, 처음 아니었다
  7. 7전재수 시장, 명지소각장 폐쇄 결정…“생곡소각장과 별개”
  8. 8‘국힘 397억 원’ 달린 尹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2심 선고 생중계
  9. 9강서구, 부산시와 명지소각장 폐쇄 협약 체결
  10. 10[속보] 포스코 노사, 3차 파업 앞두고 잠정 합의... 기본급 2.6% 인상키로
  1. 1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2. 2“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3. 3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4. 4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5. 5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6. 6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7. 7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8. 8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9. 9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10. 10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영도 골목 끝, 로스팅에 진심인 공간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