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분과 2012세대 대단지 이뤄
- 봉화산·근린공원 인접해 쾌적
- 구평·장림공단 근로자 관심 높아
'e-편한세상 사하'가 올 상반기 중으로 2차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공급한 1차 물량은 '미니 신도시'의 첫 아파트라는 프리미엄으로 사하구의 관심을 집중시켰고, 완판을 눈앞에 뒀다.
8일 사업시행사인 복성산업개발에 따르면 'e-편한세상 사하' 2차분은 사하구 구평동 LH 공영택지의 A-1블록으로, 봉화산과 근린공원이 인접한 입지다. 단지 바로 앞에 중심상가를 마주하고 있어 택지지구 안에서도 쾌적하고 생활이 편리한 입지라는 설명이다. 전용면적 기준 59㎡ 333가구, 74㎡ 75가구, 84㎡ 536가구 등 2차 공급은 총 944가구다. 1차 1068가구와 함께 2012세대의 대단지를 이루게 된다.
분양팀 관계자는 "1차분 잔여세대 계약 중에도 끊임없이 2차분에 대한 분양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구평과 신평 장림공단 근로자들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져 2차 분양을 당초 예정보다 앞당기기로 했다"면서 "단순한 대단지 아파트를 넘어 구평에 없던 신도시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삶의 차원을 높여주는 스마트 도시건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1차분의 분양 마감이 임박했음을 수요자들이 확인하고, 현장 공사도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2차분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상반기 공개 예정인 e-편한세상 사하 2차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조성한 공영택지로 총 2800여 가구가 들어선다. 공공청사 어린이공원 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예정) 주민센터 대형슈퍼(추진중) 등 공공시설과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자족형 생활기반시설을 모두 갖출 예정이다. 도시철도 1호선 다대포 연장선이 내년 말께 개통될 예정이어서 앞으로 투자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는 데다 천마산 터널(가칭)까지 개통되면 교통환경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기존의 롯데마트와 홈플러스가 가깝고, 대동중·고교 등 학군 수준이 높다. 게다가 1차 물량의 경우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됐다.
시행사 관계자는 "사하구에 유일한 신도시인 만큼 실수요자들이 먼저 가치를 알아보는 것 같다. 2차, 3차가 완성되어 가는 과정에 발생하는 프리미엄과 생활수준의 상승은 모두 계약자의 몫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051)961-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