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부산지역 오피스 공실률이 9.09%로 집계됐다. 교보리얼코는 최근 발간한 오피스시장 보고서를 통해 부산지역 2014년 4분기 오피스 공실률이 앞선 3분기 9.97%와 비교해 0.88%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이같은 공실률은 2012년 3분기 7.79%를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교보리얼코는 해운대구 우동 센텀사이언스파크 입주업체인 D사의 오피스 사용 면적이 늘었고, 연제구 연산동 국민연금관리공단에 Y사가 입주하면서 공실률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또 중구 중앙동 CJ대한통운빌딩에도 H사가 1개 층을 임차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지역 4분기 평균 환산전세가(㎡당)는 전분기 대비 0.04% 오른 것으로 드러났다. ㎡당 98만1000원 수준이다. 관리비는 0.32% 오른 ㎡당 6200원가량이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부산의 오피스 환산전세가는 0.87%, 관리비는 0.97%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