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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택건설 선두주자 동원, 하반기에도 2100가구 공급

9월 부산 '센텀 비스타' 405가구

  • 김용호 기자
  •  |   입력 : 2014-08-24 19:24:44
  •  |   본지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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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울산 '문수산…' 625가구
- 11월 양산신도시 568가구 분양

코스닥 상장업체 동원개발이 올 하반기 분양계획을 발표했다. 지난달 부산지역 건설업체로는 처음 초고층 아파트 '구포 동원로얄듀크 비스타'를 완공해 입주가 진행 중인 동원개발은 올 하반기에도 2100여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먼저 9월에는 '센텀 비스타 동원 2차(조감도)' 405가구(일반분양 198가구)를 분양한다. 올 상반기 분양에 성공한 '센텀 비스타 동원' 바로 옆에 있는 부지로, 1차와 합치면 약 1300가구의 대단지가 형성된다. 1차 분양을 놓친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해운대 센텀고교 인접 부지에 문을 열 계획이다.

10월에는 울산에서 '문수산 동원로얄듀크'를 공급한다. 울주군 굴화리 장검지구에 지하 3층~지상 29층, 7개동, 총 625가구 규모다. 무거초 신복초 장검중 등 학군이 가깝고, 부산~울산고속도로와 울산 남부 및 북부순환도로 등 우수한 교통망이 장점이다. 알파룸 제공과 동원개발 만의 독특한 4-Bay 설계로 구상 중이다.

양산 물금신도시 남양산역 역세권에는 양산신도시 3차 동원로얄듀크비스타 568가구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양산부산대병원 등 주변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건폐율 11.6%로 쾌적한 단지설계와 남향 배치, 알파룸 제공 등이 장점이다. 최고 37층 고층 아파트로 양산 물금신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올 연말에는 한동안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부산 사상구 모라동에서 소형 평형 중심으로 555가구 규모의 신규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동원개발 관계자는 "울산 혁신도시 복합용지, 부산 연산동 등에 총사업비 80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약 8500여 가구의 차기 사업장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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