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32곳 2만6194가구로 집계돼 작년 같은 기간 대비 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8월 입주물량은 지난달 1만7826가구에 비해 47%(8368가구), 전년 같은 기간(8818가구)과 비교해서는 197%(1만7376가구) 급증한다.
부산의 경우 3개 단지 2235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가장 주목을 받는 것은 사하구 다대동에서 다대롯데캐슬블루가 오는 14일부터 입주할 예정이다. 다대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전용면적 84~119㎡ 1326가구로 구성돼 있다. 다선초, 다송중 등 학교가 가까운 대단지다. 도시철도 1호선 다대선이 개통되면 역세권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경남에서는 김해 부원역 푸르지오 등 7곳 4415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경남은 지방에서 이번달 입주 물량이 가장 많다. 수도권에서는 총 10곳 8442가구가 입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