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효성이 부산 동래구에 새 아파트를 선보인다. 효성은 이르면 9월께 '동래 해링턴 플레이스(조감도)'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효성이 부산에서 아파트를 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급 규모는 857가구로, 최고 49층 초고층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용면적 기준 54~105㎡형으로 다양한 평형대가 구성되고 특히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4㎡가 582가구이며 희소가치가 높아진 105㎡도 180가구 들어선다. 소형인 54~61㎡짜리도 공급한다.
'동래 해링턴 플레이스'의 최대 강점은 우수한 입지에 있다. 부산의 전통적인 주거 선호지인 동래의 중심에 위치한 평지·대로변·역세권 아파트이다. 도시철도 미남역이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는 등 도시철도 1, 3, 4호선 이용이 편리하다. 사직여고 동래고 유락여중 내성중 등 동래명문학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롯데백화점 사직운동장 금정산 등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특히 사직롯데캐슬, 사직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등 지난해말부터 이 일대에서 분양한 아파트 마다 대박을 터트렸다.
'동래 해링턴 플레이스'는 초고층 아파트로 조망권이 우수하며 데크설계를 통해 주차공간을 분리했고 7200여 ㎡의 넓은 조경을 갖춘다. 게다가 입주민전용 피트니스, 작은도서관 등 각종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한다.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다. 내부구조나 자재 등도 실수요자 중심으로 꼼꼼하게 설계했다. 효성은 지난해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시작한 이후 천안 울산 칠곡 등에서 성공을 거뒀다. 견본주택은 도시철도 동래역 인근 내성중 옆에 문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