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의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평균 8조6000억 원에 달해 앞으로 전망치 하향조정이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9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26곳이 제시한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평균은 국제회계기준(IFRS) 연결기준으로 8조5972억 원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10조1636억 원)보다 15.4% 적은 것이다. 한화투자증권이 9조2070억 원으로 전망치가 가장 높았고 유진투자증권 9조870억 원, 현대증권 9조860억 원, 동부증권과 하이투자증권이 각각 9조 원이다. 반면 HMC투자증권이 제시한 전망치는 7조8550억 원으로 8조 원을 밑돌았고 IBK투자증권(7조9560억 원)과 아이엠투자증권(7조9650억 원)도 8조 원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적정 목표주가로는 평균 170만5000원을 제시했으며 이트레이드증권이 220만 원으로 가장 높고 아이엠투자증권은 143만 원에 그쳐 두 증권사 간에 77만 원의 격차가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