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과 공유경제 인큐베이팅 센터가 공유경제 사업화 성공모델 발굴에 나섰다. 경제진흥원은 오는 8월까지 공유경제 사업화 아이디어 공모전과 공유경제 스타트업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공유경제는 개인과 기업이 소유한 여유자원을 서로 나눔으로써 자원의 사용가치를 높이는 경제방식을 일컫는다. 지난 2월 전국 최초로 부산에서 민간 인큐베이팅 센터가 탄생하고, 지난 3월 '공유경제 촉진 조례'가 생긴 데 이어 사업화까지 모색하고 있다.
공모전은 공유경제에 관심이 있는 개인이나 5인 이하의 팀이 대상이며, 서류심사와 프레젠테이션 평가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해 나갈 수 있는 공유경제 기반 아이디어를 선정한다. 오는 7월 초 최우수상 등 상위 4개 팀을 시상하며 4개 팀과 우수 아이디어팀 2팀은 공유경제 스타트업 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7월 3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공유경제 스타트업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아이디어 스토밍, 수익모델 접목 워크숍 등 참여형 워크숍과 공유경제 비즈니스모델, 시장조사법 및 마케팅 전략 등 전문가 강연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