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銀 무수수료 '성공드림통장' 출시

경남은행이 개인사업자들의 금융서비스 이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입출금이 자유롭고 수수료가 면제되는 'KNB성공드림통장'을 출시했다. 개인사업자 1인당 보통예금·(자유)저축예금·기업자유예금 가운데 한 계좌만 가입할 수 있는 'KNB성공드림통장'은 예금 월 평균잔액에 따라 각종 우대혜택이 제공된다. 월평균 잔액이 500·300·200만 원 이상이면 각각 타행이체수수료가 월 50·15·10회까지 면제된다. KNB성공드림통장 고객이 적금·상호부금에 이어 가입한 후 자동이체 불입을 통해 만기 해지하면 0.1%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 NH농협銀 '법사랑플러스 통장' 선보여

NH농협은행이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법사랑플러스 통장·예금·적금'을 출시했다. 금리는 개인 3년제 정기예금 가입 시 연 최고 3.12%, 적금은 최고 3.86%다. 우대이율 항목은 계약기간 2년 이상, 주택청약(종합)저축 보유자 또는 신규, NH채움신용·체크카드 월 사용액 10만 원 이상, 최초 신규고객 등이다. 2018년까지 판매된 금액의 0.1%, 10억 원 한도 내에서 공익기금을 조성해 어린이 범죄 피해자와 다문화가정, 기타 기초법질서 확립에 필요한 재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