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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서면 서면·창 열면 부산항…도심 주거지 블루칩

서면 DS·협성 엘리시안

  • 김용호 기자 kyh73@kookje.co.kr
  •  |   입력 : 2014-03-23 19:27:50
  •  |   본지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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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종합건설과 협성이 분양하는 서면 엘리시안의 견본주택 내부. 화사한 분위기가 도는 거실.
- 630가구·분양가 700만 원 후반
- 30·59·62㎡ 중소형 실속 평형

- 범내골·범일동역 걸어서 접근
- 문현금융단지 인접 프리미엄도
- 28일 견본주택 범일동에 개관

최근 대형 평형대 신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전국적으로는 아직 중소형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중소형 평형대의 분양 가격도 900만 원대 안팎이 보통이다.

부산 중심가에 최저 700만 원대 후반의 신규 주택이 분양한다. 지난해 강서구 지사동에 엘리시안 아파트를 분양했던 DS종합건설과 협성이 부산진구 범천동 1272의 4 외 134필지에 지하 4층~지상 28층 규모의 '서면 DS·협성 엘리시안 아파트'(630가구) 견본주택을 오는 28일 개관한다. 7개동으로 30㎡(48가구) 59㎡(426가구) 62㎡(108가구) 74㎡(48가구) 등 국민주택 규모 평형대로 단지를 꾸민다.

   
세련된 느낌의 아이들 공부방.
입지여건은 서면 권역에다 부산금융중심지의 핵심인 국제금융센터, 부산항대교(북항대교)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다. 단지 뒤로는 만리산공원이 정원처럼 펼쳐진다. 도심에서 찾아보기 힘든 소음이 없는 쾌적한 아파트이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이마트 홈플러스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동서고가도로 번영로 수정산터널 등으로 접근이 쉬워 교통 여건도 좋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범내골역과 범일동역이 걸어서 갈 수 있을 만큼 가깝고 단지 앞을 지나는 시내버스 노선도 많다.

서면 엘리시안 아파트 북쪽에는 범천 3, 4 및 가야1구역 등 재개발구역이 여럿 있다. 모두 성공하면 약 509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촌으로 변신한다. 또 동쪽에는 국제금융센터가 지상 63층으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국제금융센터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예탁결제원 대한주택보증 등이 입주할 예정이어서 전세 등의 수요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넓은 수납장이 딸린 침실이 눈길을 끈다. DS·협성 제공
모든 가구가 남향 및 동향 위주로 배치돼 있으며, 앞 동과의 간격이 넓어 시야의 방해를 받지 않는다. 만족할 만한 조망권과 일조권을 누릴 수 있다는 의미다. DS종합건설 관계자는 "서면 시가지부터 북항대교, 부산항 북항 재개발 지역, 멀리 영도와 대청공원까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도심 속 힐링 아파트가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신념에 따라 3.3㎡당 700만 원 후반대부터의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택전시관은 동구 범일동 62의 572(한성기린아파트 옆)에 개관 예정이다. 문의 (051)634-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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