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BEXCO)가 민간전시기획 지원사업을 본격화한다. 벡스코는 올해 처음 실시하는 민간 PEO(전시전문가) 인큐베이팅 지원 대상사업으로 '국제 방위하이테크 산업전'과 '산업안전설비 및 장비전시회'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민간 PEO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은 민간 전시기획자의 신규 전시회를 개발하거나 개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되면 전시장 임대료 또는 사업비의 50%를 벡스코가 지원한다.
국제방위 하이테크 산업전은 국내외 군경, 방위산업 관련 종합 전시회로 통신장비, 통제시스템, 시뮬레이터, 방역 소화 장치 등 각종 방위산업 제품을 전시하고 수출상담회와 세미나 등을 함께 연다. 산업안전설비 및 장비전시회는 산업안전, 재해·재난, 도시·사회 안전 관련 전문 전시회로 산업안전 설비 및 장비, 방재 관리 시스템 및 솔루션, 보안 감시 및 경비 시스템 장비 등을 전시한다. 벡스코는 또 전시회 5건을 민간 전시기획 업체 또는 관련 단체가 주관할 수 있도록 이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