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산시의 '신발 우리 브랜드 명품화 사업' 지원 기업으로 5개사가 선정됐다. 시는 명품화 사업 참여를 신청한 16곳 중 에이로 자이로 에이치에스인터내셔널 온누리산업 국제글로벌 등 5곳을 지원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신발 우리 브랜드 명품화 사업은 지역 신발기업에 대한 첨단소재, 인체공학적 설계, 디자인 등 개발 지원을 통해 부산 브랜드 신발을 세계적 고부가가치 명품으로 육성하고자 2006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사업비 3억9800만 원을 지원한다.
에이로는 '발바닥 지압 기능을 갖는 초경량 기능성 워킹화 개발', 자이로는 '족부 밀착형 스피드용 아이스 스케이트 부츠 개발', 에이치에스인터내셔널은 '친환경 공법의 다기능 솔 교체구조 신발 개발', 온누리산업은 'Phylon(EVA발포)을 이용한 이중돌기 지압 슬리퍼 개발', 국제글로벌은 'REXUMA 브랜드 낚시화 개발'을 각각 진행한다.
이들 기업은 성공적인 개발 완료로 향후 3년간 410억 원(내수 142억 원, 수출 268억 원)의 매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5개사와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 한국신발피혁연구원은 협력해 맞춤형 연구개발과 기술지원 등의 과제를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