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부산권에서 분양된 주택 물량이 대부분 순위 안에서 청약 마감된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분양 물량은 2008년 조사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2월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일반분양 가구 수는 14개 단지 7432가구로, 2008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매월 동월대비 가장 많은 물량이다. 부산 양산에서는 약 2000 가구가 공급됐다.
특히 부산과 대구에서는 1순위 마감 단지 3곳이 나왔다.
부산 동래구의 '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와 연제구의 '연산 일동미라주', 대구 수성구의 '범어 화산 샬레'가 모두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됐다. '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313가구에 총 1만1680명이 몰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경남 양산에서 분양한 '양산물금 대방노블랜드(38블록)'와 '부산 정관신도시 EG the1(5차)'가 3순위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