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직야구장 입구, 상업지 변경
부산에 상업용지는 30만 ㎡ 늘어나고 공업지역은 29만7000여 ㎡ 줄어든다. 부산시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2020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을 고시했다.
부산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과 '토지이용규제 기본법'에 따라 변경 고시한데 따르면 상업지역은 2417만7853㎡에서 2447만7463㎡로 29만9610㎡ 증가한다. 반면 공업지역 면적은 6116만2006㎡에서 6086만4696㎡로 29만7310㎡ 감소한다. 주거지와 자연녹지는 큰 변화가 없다.
동래구 사직동 92의 3 일원 사직야구장 입구는 일반주거지에서 근린상업지역으로 바뀐다. 부산시는 사직야구장 생활권 중심지의 상업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용도 변경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준공업지역으로 묶여 있던 서구 남부민동 684 일원(충무동 새벽시장)은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된다. 준공업지역인 사하구 장림동 436(장림현대A아파트 앞)과 사상구 주례동 693의 10(주례교차로 일원)은 역세권 개발 등을 위해 준주거지역으로 용도가 바뀐다. 이 밖에 서구 서대신동 3가 3의 59 일원(꽃마을)과 금정구 장전동 40(부산대 일부)은 자연녹지에서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가 변경된다.
시 도시계획과 관계자는 "기능을 상실한 준공업지역 일부를 상업용지나 주거지로 풀어 주민 생활에 필요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부산대의 경우는 강의동 등을 증축할 때 자연녹지는 건폐율이 20%에 불과해 토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부지의 용도변경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 부산시 도시계획 용도 변경 |
구분 |
현재 면적 (㎡) |
증감 (㎡) |
비율 (%) |
주거지 |
140,743,674 |
-7,490 |
14.1 |
상업지 |
24,177,853 |
+29,9610 |
2.5 |
공업지 |
61,162,006 |
-297,310 |
6.1 |
자연녹지 |
555,902,451 |
+115,600 |
55.8 |
미지정 |
160,986,827 |
-110,410 |
16.2 |
보존지역 |
52,710,694 |
0 |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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