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014년 우리 브랜드 신발 명품화 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5개 업체에 3억 98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올해는 예년과는 달리 사업계획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지원하고, 지원금 한도도 기존 6000만 원에서 8000만 원으로 오른다. 사업에 선정되는 기업은 신발산업진흥센터, 한국신발피혁연구원의 집중 지원을 받게 돼 제품 개발 능력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게 된다. 접수는 10일부터다.
'우리 브랜드 신발 명품화 사업'은 부산지역 신발 개발 인프라를 활용해 부산의 신발을 세계적 명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2006년부터 시행됐다. 지금까지 총 16개 기업이 20억6800만 원의 지원을 받았다. 지난해 사업에 참여했던 (주)화승 (주)자이로 (주)와일드캣 티엔에스무역(주) SG상사가 개발한 5개 제품은 앞으로 5년간 34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