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기업·협동조합 등 참여
- 금융상담·토크콘서트로 차별
'○○치킨' '○○커피' '○○김밥' 부스…. 지난해까지 부산시 창업박람회에는 이 같은 먹거리 프랜차이즈 가맹상담이 주를 이뤘다. 지난해는 전시관의 70%를 프랜차이즈가 차지했다. 이 때문에 다른 지역이나 기관의 창업박람회와 차별성이 없다는 지적이 많았다.
하지만 올해 부산시 창업박람회에서는 더 이상 이런 프랜차이즈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 부산시 창업박람회의 프랜차이즈 부스는 없다"고 6일 말했다. 대신 청년·시니어 창업과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다양한 형태의 부스들이 들어선다.
부산시 창업박람회는 오는 1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총 15개의 지원기관과 다양한 형태의 기업들이 참여해 120개의 부스를 가득 메울 전망이다.
박람회는 예비창업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각종 창업 지원정책 설명과 창업상담, 창업 성공사례들로 구성된다. 또 금융기관들도 참가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금융상담을 해준다. 창업강연장에서 진행되는 부대행사도 다채롭다. 14일에는 미래창조과학부가 글로벌 창업설명회를, 15일에는 박용후 이사의 특별강연과 부산 청년기업가와의 만남 등 창업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박 이사는 카카오, 썬데이토즈(애니팡) 등 국내 13개 회사에서 활동하고 있고 국내 제1의 관점 디자이너로 베스트셀러 '관점을 디자인하라'의 저자로도 유명하다. 또 최신창업트렌드와 상권분석 등에 대한 창업 강좌도 열린다.
◇전시장 구성(총 120개 부스) |
창업상담관 |
창업 관련 개인별 적성검사 및 상권분석, 맞춤형 상담 제공 |
정보제공관 |
국내 창업지원기관 지원 사업 안내 및 자금대출 상담 |
기업홍보관 |
부산 청년창업기업, 1인 창조기업의 제품 전시 |
사회적경제관 |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공유경제 홍보 |
창업보육관 |
대학 및 일반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홍보 |
창업강연장 |
부대행사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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