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3월 부산 울산 경남에 아파트 9915세대가 대거 입주할 예정이다. 부산은 3500세대, 울산은 1580세대, 경남은 가장 많은 3828세대가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부울경을 포함한 전국의 아파트 입주예정 물량을 15일 공개했다. 우선 내년 1월에는 부산 금정산 2차 쌍용예가 565세대(60~85㎡), 해운대 힐스테이트위브에 1066세대(60~85㎡ 456세대, 85㎡ 초과 610세대) 등 부산에만 1631세대 입주물량이 공급된다.
같은 달 울산 화봉지구 쌍용 예가 487세대(60~85㎡), 범서 부영 '사랑으로' 1093세대(60㎡ 이하)가 입주 예정인 아파트다.
내년 2월 부산지역에는 1255세대가 입주한다. 기장군 고촌B1(공공분양)블록 474세대, 수영구 로얄듀크 423세대, 서구 서대신 한신 休플러스 264세대, 북구 화명동 레지던스 엘가(도시형생활주택·서민과 1, 2인 가구용) 94세대가 예정됐다. 특히 화명동 레지던스 엘가는 60㎡ 이하다.
경남의 혁신지구 A4블록 공공분양 1037세대(60~85㎡)도 같은 달 입주한다.
내년 3월에는 부산 614세대, 울산 260세대, 경남 2791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경남 창원 감계지구 4블록 힐스테이트 1차 아파트 1082세대 가운데 954세대는 60~85㎡ 이하 규모가 954세대, 85㎡ 초과규모도 128세대다. 같은 달 입주할 경남 양산시 물금지구 B32 양우내안애 아파트는 796세대 모두 60㎡ 이하 규모의 소형 물량이다.
내년 1~3월 비수도권에는 3만3738호가, 수도권에는 1만7209호가 입주할 예정으로 특히 1월에는 부산 대구 등 비수도권의 입주물량이 전년 대비 215.7% 증가했다고 국토부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