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협동조합 1천200개…평균 조합원 59명, 자산 4천만원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11-15 19:14:23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전국의 협동조합은 1천200여개로 평균 조합원수는 59명, 자산은 약 4천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기획재정부는 협동조합기본법 시행 1년(12월1일)을 앞두고 벌인 실태조사 결과 이처럼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5월 기준 협동조합기본법에 근거해 신고 수리·인가된 협동조합은 1천209개다.

이 중 747개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한 결과, 협동조합당 평균자산은 약4천만원, 평균자산 중 조합원이 낸 출자금은 3천만원 선이었다.

협동조합당 평균 조합원 수는 58.7명이고 1천100명이 넘는 협동조합 7개를 제외하면 평균 조합원 수는 30.6명이다.

신생설립된 경우가 97.7%(730개)로 대부분이고 설립 준비기간은 약 2.6개월이었다.

업종은 도소매(28.2%), 농·수·임업(14.2%), 제조업(9.1%) 등이 많았다.

7월 조사시점 당시 사업을 시작한 곳이 54.4%(406개)였으며 조합원을 주요 고객(35%)으로 둔 공동판매(51.4%)가 주된 수익 창출 방식이었다.

이사장은 전문대졸 이상이 78.7%, 50대가 39.8%, 남성이 79.1%, 중소기업 출신이 26.9%로 각각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기재부는 베이비붐 세대가 퇴직 후 협동조합에 많이 참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협동조합 임직원의 평균 급여는 114만~177만원 수준이다

협동조합원의 주요 가입경로는 지인의 권유(49.9%)가 가장 많고 발기인 참여(15.9%), 사업설명회 참석(12.5%) 등이 뒤를 이었다.

조사대상의 99.3%는 협동조합에 계속 참여할 것을 희망했고 그 이유로 '좋은 사업목적'(56.5%), '밝은 사업전망'(26%) 등을 들었다.

협동조합 근무실태를 보면 주당 40시간 이상 근무하는 상근직이 46.8%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고, 주당 평균 근무시간은 26.9시간으로 집계됐다.

협동조합에서 계속 근무하겠다는 피고용인도 97.5%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협동조합의 운영 역량을 높이고자 19일부터 4회에 걸쳐 조합 임원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협동조합의 가치와 원칙에 대한 강의와 함께 세무·회계, 마케팅 등 실제 조합 운영에 필요한 실무 강의까지 제공되며, 조합 간 정보공유와 연대 강화를 위한 기회도 마련된다.

신청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031-697-7732)으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르포] 주차장 부족, 노선버스 단 1대…아르떼뮤지엄 앞 교통대란
  2. 2민락수변공원 겨울밤 수놓을 빛축제…상권 활기 띨까
  3. 3부산 달맞이길 새 명소 ‘해월전망대’ 27일 개방
  4. 4신항 배후 용원수로 정비공사 차질
  5. 5최첨단 설계 프리미엄 아파트 ‘드파인 광안’
  6. 6부산 노후계획도시 정비 속도…2026년 3월까지 기본계획
  7. 7부산 총선참패 등 놓고…민주시당위원장 후보 날선 신경전
  8. 8장마 가고 폭염 왔다…태풍 ‘개미’ 북상, 비 소식 변수로
  9. 9부산, 이태리타올 등 목욕문화 선도…등밀이기계는 수출도
  10. 10유치원생 48명 태운 통학버스, 영도 비탈길서 밀려 15명 다쳐(종합)
  1. 1부산 총선참패 등 놓고…민주시당위원장 후보 날선 신경전
  2. 2‘도이치·명품백’ 김건희 여사 12시간 검찰 조사(종합)
  3. 3‘자폭 전대’ 후폭풍…3일차 투표율 45.98% 작년보다 7.15%P 낮아
  4. 4대검 “金여사 조사 누구도 보고 못 받아”
  5. 5“YK스틸 충남행에 미온적…吳시장 때 행정 따져볼 것”
  6. 6민주 전대 강원·대구·경북 경선도 이재명 90%대 압승
  7. 7與 막판까지 정책보다 집안싸움
  8. 8옛 부산외대 부지개발 사업…시의회, 재심사 거쳐 案 통과
  9. 9검찰, 김건희 여사 비공개 12시간 대면조사
  10. 10[속보] 이재명, 대구 94.73%·경북 93.97%…TK 경선도 완승
  1. 1신항 배후 용원수로 정비공사 차질
  2. 2최첨단 설계 프리미엄 아파트 ‘드파인 광안’
  3. 3‘135년 부산상의’ 3대 핵심비전 내놨다
  4. 4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 “산은 부산 이전에 집중”
  5. 5“세정 미래 설계…글로벌 브랜드 육성”
  6. 6구직포기 ‘대졸 백수’ 역대 최다
  7. 7가덕신공항 공사 3차 입찰, ‘공기 1년 연장’ 조건 완화
  8. 8한국은 ‘치킨 공화국’?… 1인당 한 해 평균 26마리 먹어
  9. 9부산 시민 2.13명당 자동차 1대 보유
  10. 10‘체코 원전 수주’ 기세 타고…고준위특별법 국회 문턱 넘나
  1. 1[르포] 주차장 부족, 노선버스 단 1대…아르떼뮤지엄 앞 교통대란
  2. 2민락수변공원 겨울밤 수놓을 빛축제…상권 활기 띨까
  3. 3부산 달맞이길 새 명소 ‘해월전망대’ 27일 개방
  4. 4부산 노후계획도시 정비 속도…2026년 3월까지 기본계획
  5. 5장마 가고 폭염 왔다…태풍 ‘개미’ 북상, 비 소식 변수로
  6. 6부산, 이태리타올 등 목욕문화 선도…등밀이기계는 수출도
  7. 7유치원생 48명 태운 통학버스, 영도 비탈길서 밀려 15명 다쳐(종합)
  8. 8음주운전 ‘김호중 학습효과’…사고 뒤 줄행랑 운전자 속출
  9. 9[부산 법조 경찰 24시] 경찰청장 조지호 내정... 우철문 부산청장 거취 촉각
  10. 10전공의 모집 시작…지원율 저조 전망
  1. 1조성환 감독 첫 지휘 아이파크, 3개월 만에 짜릿한 2연승 행진
  2. 2올림픽 요트 5연속 출전…마르세유서 일낸다
  3. 3소수정예 ‘팀 코리아’ 떴다…선수단 본진 파리 입성
  4. 46언더파 몰아친 유해란, 2위 도약
  5. 5올림픽 앞둔 ‘흙신’ 나달, 2년 만에 ATP 투어 결승행
  6. 6롯데, 9회말 무사 1루서 역전 끝내기 투런포 맞아 패배
  7. 7동의대 문왕식 감독 부임 첫 해부터 헹가래
  8. 8허미미·김민종, 한국 유도 12년 만에 금 메친다
  9. 9“팬들은 프로다운 부산 아이파크를 원합니다”
  10. 10마산제일여고 이효송 국제 골프대회 우승
아하! 어린이 금융상식
주식투자땐 경영 참여 가능, 채권은 자금만 빌려주는 것
불황을 모르는 기업
식품업 바탕 오메가3 원료 날개 “연매출 300억 되면 상장”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