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이앤이, 9개 부스 마련
- 동신이엔텍, 가압부상조 선봬
- 생, 다양한 섬유여과기 전시
- PQ기업 신이피엔씨도 참가
환경을 중요시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발맞춰 수처리와 폐기물처리는 미래성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쓰레기 매립장의 생활 폐기물, 하수처리장의 메탄가스·방류수 등 그냥 버려지던 것들이 재생과 재활용 과정을 거치면서 훌륭한 에너지 자원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는 4~6일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3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에도 부산이앤이, 동신이엔텍, 부산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 주식회사 생, 신이피엔씨 등 관련 기업이 대거 참가한다.
(주)부산이앤이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고, 온실가스 감축 요구에 맞춰 폐자원 에너지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포스코가 출자하여 설립한 기업이다. 부산이앤이는 부산 강서구 생곡 생활 폐기물 연료화·발전시설에 BTO(수익형 민자사업) 방식으로 참여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9개 부스에 RDF(가연성폐기물연료화) 시설과 포항 사업장 모형도 등을 전시한다.
동신이엔텍은 가압부상조, 토네이도 에어레이터를 선보인다. 가압부상 시스템은 혼화, 응집 공정을 거쳐 원수 중의 오염물질을 마이크로 기포에 부착, 부상시켜 배출하는 물리화학적 공정을 거친다. 또 하수처리장의 미생물의 활동을 활성화시키는 산기장치인 토네이도 에어레이터를 선보인다. 이 기계는 산기관 내에 강력한 회오리를 발생시켜 산소 용해도를 높인다.
패션칼라협동조합은 1990년 '부산경남염색공업협동조합'이라는 명칭으로 설립됐다. 패션칼라협동조합은 1991년 공동 폐수처리장을 준공하고, 2011년에는 폐수를 친환경적으로 처리하는 특허를 개발해 부산시로부터 부산녹색환경상 녹색기업 본상을 수상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친환경 바이오 처리기술과 제품을 소개한다.
주식회사 생은 섬유여과기술과 관련한 100여 건의 특허출원·등록, 국책연구 10여 건 등을 수행한 수처리 전문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공극제어 섬유여과기와 중력식섬유여과기 등 다양한 섬유여과기를 선보인다.
신이피엔씨는 압축식 폴리에틸렌 피복강관과 상·하수도용 파이프이음새 등을 전시한다. 가스관, 상수도관, 농업 및 공업 용수관 등에 사용되는 신이피엔씨의 압축식 폴리에틸렌 피복강관은 견고한 망상형 도막 형성으로 내구성, 부착강도, 충격강도, 내마모성, 내구 특성 등이 뛰어나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해외 정부조달시장을 상대로 수출 경쟁력을 갖춘 PQ기업(우수 중소 조달기업)으로 올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