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산메디클럽

추석선물세트 예약판매 1위는 `커피믹스'

전체 매출 46.5%…"경기불황·기업고객 겹쳐"

  • 국제신문
  • 디지털뉴스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08-15 16:30:58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저가형 선물이 올해도 대세를 이루면서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 1위 자리를 `커피믹스 세트'가 차지했다.

15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 순위를 집계한 결과, 동서식품의 `맥심커피세트 84호' 매출 비중이 전체의 46.5%에 달해 압도적 1위였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모카골드 마일드'와 `아라비카 100', `화이트골드' 등 3개 인스턴트커피와 머그 2개로 구성됐다. 가격은 2만 원에 못미치는 1만9천800원이다.

예약판매 2위는 대상 `청정원팜고급유 2호'(14.5%)였고, 참치캔과 통조림햄을 조합한 `동원 혼합 42호'(5.7%)가 3위였다.

대표적 명절 선물인 `한우 정육 갈비 혼합세트'는 4위(5.5%)로 밀렸다.

5∼10위는 오뚜기의 `참치캔·참기름 선물세트'(4.2%), LG `생활용품 선물'(3.6%), 대상 청정원 `통조림햄·식용유 선물세트'(3.4%), CJ `연어캔 세트'(3.3%), 사조 `참치종합 선물'(2.9%), `통영멸치'(2.7%) 등 순이었다.

부문별로는 가공식품·생활용품 선물이 전체의 89.0%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이어 신선식품(7.7%). 간편조리식품(3.3%) 등이 뒤를 이었다.

가격대로는 가장 비싼 갈비 선물세트도 10만원 미만이고, 나머지 선물도 2∼4만원대에 불과할 정도로 장기 불황의 영향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저가 선물이 주를 이뤘다.

마트측은 "경기침체의 영향이 큰 데다, 사전 예약판매는 미리 선물세트를 대량 구매하는 기업 고객이 많아 커피선물세트 비중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다음 달 19일인 올 추석이 예년보다 열흘 가까이 이른 것을 감안, 보통 8월말~9월초에 시작해 2주간 진행하는 추석선물 예약판매를 이달초부터 시작해다음 달 4일까지 한달여간 이어갈 예정이다.

마트 관계자는 "여름휴가 기간이 겹친데다 예약 판매 기간도 늘어나 초반 예약판매 물량 자체가 많지는 않다"며 "12∼13일간 매출이 전주 같은 기간보다 376% 증가하는 등 점점 매출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건강한 부산을 위한 시민행동 프로젝트
많이 본 뉴스 RSS
  •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스포츠

차곡차곡 파생금융상품 상식
시장조성자, 선진국형 시장을 만들다
부산 경제 미래 이끈다
부산세광식품 김용태 전무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