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최악 전력난'에 공공기관 냉방기 가동 전면금지

노약자·임산부 폭염대피소 마련…실내도 원칙적 소등

문열고 냉방영업 매일 점검…대형건물 26도 온도제한도 집중단속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08-12 13:05:23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정부는 최악의 전력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공공기관의 냉방기와 공조기 가동을 전면 금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근무시간에 공공기관의 냉방기 및 공조기 가동을 전면 금지하도록 했다"며 "다만, 노약자·임산부 등을 위해 폭염 대피소를 마련하는 등 안전 조처를 하도록 전달했다"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현재 전국 공공기관에 공문을 전달했으며 유선으로 연락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산업부는 또 공공기관의 실내조명을 원칙적으로 소등하고 계단, 지하 등 불가피한 곳에서만 사용하도록 했다.

사용하지 않은 사무기기, 냉온수기, 자판기 전원을 차단하는 불요불급한 전원시설을 자율단전하도록 했다.

아울러 승강기 사용을 최소화하고 가급적 계단을 이용하도록 당부했다.

500㎾ 이상 비상발전기를 보유한 공공기관은 오후 2∼6시에 비상발전기를 최대한 가동하도록 했다고 산업부는 전했다.

산업부는 이날 오전 안전행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시·도 부단체장 회의에서 각지자체 비상연락망을 통해 공공기관에 대한 긴급절전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민간부문에 대해서도 '문열고 냉방영업'과 냉방온도 제한에 관한 합동점검을 강화해 이번 주 수요일까지는 매일 단속을 하며, 금요일인 16일에도 점검을 하는 등 주 4회 강도 높은 단속을 할 계획이다.

에너지다소비건물을 중심으로 행정력을 집중 투입해 냉방온도 제한(26도 이상) 단속도 강화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이번 주 수급전망을 통해 비상 수급대책을 시행하기 전의 예비전력이 12일에는 마이너스 347만㎾, 13일 마이너스 337만㎾, 14일 마이너스 287만㎾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휴일인 15일에는 예비력을 363만㎾로 회복했다가 16일에는 다시 마이너스 87만㎾도 떨어지지만 주초보다는 사정이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5배까지 뛴 불꽃축제 숙박료…지긋지긋한 ‘바가지’
  2. 2기장의 1/10…부산 북구 참전수당 월 2만 원 ‘서러운 대접’
  3. 3찜질방·호텔 빈대 출몰에 화들짝…관광도시 부산 이미지 훼손 우려
  4. 4‘부캉이’ 보낸다…29일 선박·워터펌프로 외해 유도(종합)
  5. 5은행점포 영업시간 30분 단축…내년 4월부터 9시30분 개점(종합)
  6. 6에코델타시티 마을버스…강서 17년 만에 새 노선
  7. 7헤어질 시간…부산 북항 상어 ‘부캉이’ 구조작전 시작
  8. 8“보조금 심의 결정권자는 나” 부산 중구 부구청장 논란
  9. 9부산서 하루 더…오버나잇 크루즈 성황
  10. 10기장 일대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 본격 활용 가능해져
  1. 1“BPA, 1년간 1조원대 채권 발행…항만공사 통폐합 강행 땐 빚 전가”
  2. 2靑 “北포로 비공개 합의 부인 강력 유감” 우크라에 사과 요구(종합)
  3. 3“피지컬AI 항만 실증사업, 광양항 아닌 부산항서 해야”
  4. 4김도읍 "청와대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증액 '선 계약, 후 특별법 반영'으로 결론
  5. 5李 지지율 2주째 상승 37.9%…양당 지지도 오차범위 접전
  6. 6여야 만난 강신철 국방부 장관 “北 지뢰 확인 땐 상응 조치…은폐 없다”(종합)
  7. 7[속보] 강신철 국방장관 “매설지뢰, 北 국경선 요새화 관련 추정”
  8. 86·3 지방선거 신규당선자 평균재산 13.5억…광역단체장 중 김상욱 50억 최다
  9. 9靑 “DMZ 지뢰사고 현장조사 순전히 군사적 판단…李대통령 유엔 연설 무관”
  10. 10[뭐라노] 이재명 대통령의 시간
  1. 1은행점포 영업시간 30분 단축…내년 4월부터 9시30분 개점(종합)
  2. 2부산서 하루 더…오버나잇 크루즈 성황
  3. 3기장 일대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 본격 활용 가능해져
  4. 4HJ중공업 조선업계 첫 올해 임단협 타결
  5. 5안주고 덜준 보험금, 5년간 1000건 육박
  6. 6경영난 삼정기업·삼정이앤시 회생계획 인가
  7. 7올해 2분기 부산 경제 2.3% 증가…'12% 급증' 충북의 5분의 1
  8. 8구멍 뚫린 실업급여…3차례 이상 반복수급 11만명에 6000억 지급
  9. 9부산 유주택 신혼 반토막…‘6억 초과’ 보유는 2.5배 급증(종합)
  10. 10빚 갚으려고 또 빚…카드론 대환 23%↑
  1. 15배까지 뛴 불꽃축제 숙박료…지긋지긋한 ‘바가지’
  2. 2기장의 1/10…부산 북구 참전수당 월 2만 원 ‘서러운 대접’
  3. 3찜질방·호텔 빈대 출몰에 화들짝…관광도시 부산 이미지 훼손 우려
  4. 4‘부캉이’ 보낸다…29일 선박·워터펌프로 외해 유도(종합)
  5. 5에코델타시티 마을버스…강서 17년 만에 새 노선
  6. 6헤어질 시간…부산 북항 상어 ‘부캉이’ 구조작전 시작
  7. 7“보조금 심의 결정권자는 나” 부산 중구 부구청장 논란
  8. 8약사 면허 빌려 28억 부당이득…환수 거부에 法 “토해내라” 쐐기
  9. 9공소시효 이틀 앞두고 세금 포탈 업자 송치…검·경 합동수사 빛 발해
  10. 10'국민의힘 397억 반환' 걸린 尹 선거법 2심 오늘 마무리
  1. 1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2. 2중국에 두 번 진 이민성호, 이번엔 벼른다
  3. 3큰 日낸 女핸드볼…결승서 일본 꺾고 8년 만에 우승
  4. 4수영·탁구·사격 부진…양궁이 ‘금빛 갈증’ 풀어줄까
  5. 5‘세계 최강’ 안세영, 배드민턴 女단식 금메달…아시안게임 첫 2연패
  6. 6이소희·백하나 배드민턴 女 복식 24년 만에 금빛 스매시
  7. 7오상욱 끝냈다…펜싱 男 단체 우승…승마 남동헌, 12년 만에 정상 탈환(종합)
  8. 8안세영, 천위페이도 가볍게 압승…결승 진출
  9. 9K-농구 황금시대…남녀 동반 우승, 3대3도 첫 金(종합)
  10. 10이강인·황인범 활용법 찾아라
우리은행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바리스타 심사위원이 만든 스페셜티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