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클라우드산업 전문 전시회인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3(이하 클라우드 엑스포)'가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돼 오는 29일까지 사흘 동안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캐드앤소프트, 이씨스 등 부산지역 70개 관련 업체를 비롯해 국내외 150개 기업이 참여한다. 전시부스만 총 300개다. 인프라 구축과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개발 등 국내외 클라우드 산업의 현주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최신 클라우드 관련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클라우드란 웹상에 가상 서버를 두고 컴퓨터 등으로 자료를 불러와 사용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부산시는 '글로벌 IT허브 도시'를 목표로 부산을 글로벌 클라우드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다"며 "이번 클라우드 엑스포를 통해 부산이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를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