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태안서 바다의 날 행사…"항만 경쟁력 높일 것"

朴 대통령 "기술 투자 늘리겠다"…윤진숙 장관은 아무 발언 없어

  •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
  •  |   입력 : 2013-06-02 19:32:54
  •  |   본지 1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세계 10대 해양강국의 성과를 발전시켜 바다를 미래 성장동력의 거점이 되도록 하겠다." 박근혜 대통령과 정홍원 국무총리가 제18회 바다의 날을 맞아 항만별 특성화 개발을 통해 해운·항만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충남 태안군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행복의 새 시대 희망의 새 바다'라는 주제로 열린 바다의 날 기념식에서 "무궁무진한 바다의 가능성을 키워나갈 때 우리의 희망도 커질 것"이라며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수출입 화물의 99% 이상이 바다에서 수송되는 등 바다는 식량과 생명의 보고이자 세계로 나아가는 '물류의 큰 길'"이라며 "해양수산부를 중심으로 해양 인재양성과 과학기술 투자를 늘리겠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도 치사에서 ▷항만별 특성화 개발을 통한 해운·항만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해양 바이오와 수산종자 산업 육성 ▷해양 레저와 관광산업 인프라 강화 ▷해양 안전사고 예방 종합대책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특히 우리나라의 '북극 옵서버' 자격 획득을 언급하며 "자원의 요충지인 북극권 개발은 해양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북극항로 개척 등을 통한 해양 경제영토 확대에 정책적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 기념식이 '바다의 날' 본행사였음에도 주무부처 수장인 윤진숙 장관은 기념사나 치사 등 어떠한 발언도 하지 않았다.

해수부 관계자는 "'바다의 날' 행사는 총리 주관 행사라 윤 장관의 별도 발언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말하면서도, "다만 이명박 정부 이전 해수부가 있었던 정부에서 해수부 장관 발언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북항복합환승센터 3.3m 단차분쟁, 법원 조정안 확정
  2. 2산청 대원사계곡길, 3.5㎞에서 5㎞로 연장 개통
  3. 3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내일까지 10∼60㎜
  4. 4김장철 앞두고 재룟값 희비… 주요 채소는 내렸으나 양념은 올라
  5. 5IMF, 韓잠재성장률 2년 연속 상승 전망…40년 만에 처음
  6. 6북울산역세권 개발 본격화
  7. 7아궁이 불 지핀 후 방치…김해 목조 단독주택서 불
  8. 8'여론조사비 대납 혐의' 오세훈 2심 내주 선고
  9. 9[속보] 부캉이 ‘북항살이’ 한 달째…누적 방문객 150만명 넘었다
  10. 10롯데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 부산서 첫 개최
  1. 1울주군의원 의정비 8.3% 인상
  2. 2국힘, 秋 ‘재정 빨대’ 발언 사과에 “‘사과 바라시니까’…끝까지 오만”
  3. 3李대통령, 부천 화재 순직 소방관 조문…“영원히 기억할 것”
  4. 4[속보] 추미애 '소방 재정 빨대' 발언 사과…“폄훼 의도 없어”
  5. 5김민석, '재정 빨대' 발언 사과... "추미애에게도 사과 요청했다"
  6. 6[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7. 7[속보] 김민석 "'조희대 탄핵 추진' 논의 공식화"
  8. 8이 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담아내야" 국회에 개헌 논의 촉구 (종합)
  9. 9이헌승 "국제신문 실질적 대주주 조사 미흡" 질타에 부산노동청장 "다음주 면담"
  10. 10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1. 1김장철 앞두고 재룟값 희비… 주요 채소는 내렸으나 양념은 올라
  2. 2IMF, 韓잠재성장률 2년 연속 상승 전망…40년 만에 처음
  3. 3롯데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 부산서 첫 개최
  4. 4효성중공업, 창원 초고압차단기 신공장 준공…AI 전방수요 폭증 영향
  5. 51246회 로또 1등 16명…당첨금 각 18억 8,103만 원씩
  6. 6"국민연금 한 번도 못 낸 청년 21만명…10명 중 9명은 '실직'"
  7. 7"통합 앞둔 발전5사, '8020억 자회사 부채' 승계계획 전무"
  8. 8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1.2원 ↓
  9. 9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10. 10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1. 1북항복합환승센터 3.3m 단차분쟁, 법원 조정안 확정
  2. 2산청 대원사계곡길, 3.5㎞에서 5㎞로 연장 개통
  3. 3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내일까지 10∼60㎜
  4. 4북울산역세권 개발 본격화
  5. 5아궁이 불 지핀 후 방치…김해 목조 단독주택서 불
  6. 6'여론조사비 대납 혐의' 오세훈 2심 내주 선고
  7. 7[속보] 부캉이 ‘북항살이’ 한 달째…누적 방문객 150만명 넘었다
  8. 8교도소에 자리 없어서…올해 형집행률 60% 미만 가석방자 급증
  9. 9함양군의회, 외유성 국외 출장 근절 나서…임기 만료 1년 전부터 금지
  10. 10'내란 중요임무 종사' 박성재 2심 내주 선고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