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4·1 부동산 정책 업고 부산·양산 분양 봇물

  • 최현진 기자 namu@kookje.co.kr
  •  |   입력 : 2013-05-19 20:19:38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양산 대방노블랜드 5차 투시도
# 양산신도시 '대방노블랜드 5차'

- 24일부터 1158가구 분양 시작
- 도시철도 2호선 증산역 가까워

# 해운대 센텀마루 지역주택조합

- 21일 발대식 함께 사업설명회
- 아파트·오피스텔 1178가구

- 동부산·서희스타힐즈 주택조합
- 정관 이지건설도 공급 계획

지난달 하순 4·1 부동산 정책의 시행 시기와 대상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확정됐다. 그동안 시행 시기와 정책 수혜 대상 등을 확정하지 않아 분양 시기를 놓고 머뭇거렸던 건설사들이 일제히 분양 팡파레를 울리고 있다.

다음 달까지 부산권 4개 현장에 34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올해 말까지는 13개 사업장에 1만여 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올해 말까지 계약하면 5년간 양도세를 면제하므로 건설사들은 가능하면 올해 주택을 공급하기로 하고 사업계획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대방건설이 양산신도시에 포문을 열었다. 대방노블랜드 5차 아파트(1158가구)를 오는 24일부터 분양한다. 최근 2년간 양산신도시에 공급 물량이 크게 늘면서 미분양 아파트가 늘어난 상태다. 양도세 호재를 내건 대방건설이 이 같은 분위기를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거리다. 양산신도시는 현재 공급이 수요를 초과했다고 보는 관점과 일부 아파트가 입주 준비에 들어가면서 신도시 모습을 형성해 분양 분위기가 좋아졌다는 평가가 상존하고 있다.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보는 근거로는 먼저 최근 양산 지역의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이 전국 최고 수준인 70%에 도달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이 높다는 것은 조금만 비용을 보태면 자기 집을 소유할 수 있어 매매 수요가 창출되는 시기로 볼 수 있다.

대방노블랜드 5차는 양산신도시 3단계 중심에 위치한다. 도시철도 2호선 증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이다.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쇼핑 및 문화생활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초등·고등학교,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가 자리잡고 있다. 양산 최초의 공립 유치원도 건립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의 소형 주택 평형대로 구성한다. 고급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는 실내수영장을 설치한다. 아파트 실내공간을 좀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천정형 시스템에이컨 2대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이 눈에 띈다. 견본주택은 남양산역 지하철 3번 출구 앞에 있다. 문의 1688-1005

   
센텀마루 야간 투시도
올해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이 많다. 센텀마루 지역주택조합은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해운대경찰서 옆에 1178가구 규모의 주택 건립을 추진한다. 21일 오후 2시 벡스코 제1전시장 컨벤션홀 205호에서 조합 발대식과 함께 사업설명회를 연다. 대지면적 1만5247㎡의 부지에 46층 아파트 6개동(998가구)과 오피스텔(180실)을 짓는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형으로 구성하고 분양가는 3.3㎡당 700만 원대로 공급할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29㎡형으로 구성한다. 2015년 9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재송역사가 인근에 들어서면 교통이 편리해진다. 문의 (051)784-9971

동부산지역주택조합은 사업에 참여할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다음 달 말 토지매매계약을 목표로 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조성한 기장 내리택지지구 C-1 블록 3만8800㎡ 부지에 조성할 계획이다. 550가구 규모로 모든 세대에 10㎡의 텃밭을 제공할 방침이다. 문의 (051)702-3322

장전역 서희 스타힐스 지역주택조합은 최근 1차 조합원 모집을 끝내고 조합원을 추가 모집한다. 전용면적 75· 85㎡형 324가구로 구성한다. 지하철 장전역이 가까워 이동에 편리하다. 산성터널이 2016년 완공되면 시 외곽으로 진출입도 쉬워진다. 주택홍보관은 금정구청 맞은편에 자리 잡았다. 문의 (051)581-1300

이지건설은 다음 달 기장군 정관신도시에 1100가구 규모의 이지더원 3차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정관신도시에는 지난해 이진캐스빌 이후 분양이 없어 이번 공급계획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곽규택 “산은, 대한항공이 통합 LCC 부산 설립 거부시 호반지원해야”
  2. 2[근교산&그너머] <1485> 경북 영주 ‘무섬길’
  3. 3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4. 4부산불꽃축제 숙박비 2배가 기본…여전한 ‘바가지’(종합)
  5. 5“북항돔 공모사업 목숨 걸고…” 전재수 시장 완수 의지 밝혀(종합)
  6. 6신천지 의혹 역풍 휩싸인 김민석…계파갈등 격화(종합)
  7. 7태종대 명물 다누비 사라지나…市, 대체 운송수단 검토
  8. 8尹 선거법 2심도 ‘당선 무효형’…형 확정 땐 국힘 397억원 반환(종합)
  9. 9“양산 충렬사·현충시설 관리인, 10년 연속 특정인 선발 특혜”
  10. 10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1. 1곽규택 “산은, 대한항공이 통합 LCC 부산 설립 거부시 호반지원해야”
  2. 2신천지 의혹 역풍 휩싸인 김민석…계파갈등 격화(종합)
  3. 3전재수 시정 첫 행감…국힘, 기관장 인선 등 파상공세 예고
  4. 4부울경 全 국회의원 회생촉구 서명…노동청, 지광 출석 요구
  5. 5양당 모두 400억 토해낼 위기..선거법 개정 화두로
  6. 6“왜 사회적 지탄 대상 되려하나” 김대식, 지광에 회생 동의 촉구
  7. 7김대식, 조작기소법 졸속 처리…“부산글로벌특별법도 조속 처리해야”
  8. 8‘내란 부정’ 국힘 김태규 제명촉구 결의안 국회 본회의 의결
  9. 9與 ‘조작기소특검법’ 5일 처리 추진…국힘 “모든 안건 필버”(종합)
  10. 10국힘 “미래기금, 총선용 사금고” 민주 “세수 변동 대비 안전장치”
  1. 1비스텝 원장 6개월 공석 될 판…내년 사업 어쩌나
  2. 210월 세계 선박 발주량 반토막…韓 점유율은 22% ‘존재감’
  3. 3철새도래지서 즐기는 하이엔드 커피
  4. 4고속철도 통합 이후 하루 32만 명 탑승… 전년 동기보다 12.6% ↑
  5. 5쿠팡 Inc 올해 누적적자 2조 육박 ‘역대 최대’(종합)
  6. 6벡스코 ‘26분 정전’ 원인은 합선…노후 전력설비 개선 추진
  7. 7대양전기공업 배당성향 30%로…주주가치 제고
  8. 8美 의회 장악 민주, AI 규제하나…韓 반도체 업계 촉각
  9. 9가상자산 소득 2029년부터 과세…정부, 또 '2년 유예' 결정
  10. 1030대그룹 美 계열사 10년새 232% 급증
  1. 1부산불꽃축제 숙박비 2배가 기본…여전한 ‘바가지’(종합)
  2. 2“북항돔 공모사업 목숨 걸고…” 전재수 시장 완수 의지 밝혀(종합)
  3. 3태종대 명물 다누비 사라지나…市, 대체 운송수단 검토
  4. 4尹 선거법 2심도 ‘당선 무효형’…형 확정 땐 국힘 397억원 반환(종합)
  5. 5“양산 충렬사·현충시설 관리인, 10년 연속 특정인 선발 특혜”
  6. 6[속보]만취 승용차로 가게 돌진, 현장에 차 두고 집에서 자던 40대 검거
  7. 7기장 리조트 참사 시공사 대표 중형 구형
  8. 8“제조업 AI 전환 적극적 추진…‘부산의 심장’ 활력 되찾겠다”
  9. 9“농어촌 기본소득 신청 8개 郡 기회 박탈”(종합)
  10. 10전남광주 순천대·경북 경국대 ‘지역의대’ 신설
  1. 1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2. 2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3. 3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조기 확정
  4. 4동의대 미식축구부 타이거볼 4강 진출
  5. 5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6. 6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7. 7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8. 8MLB 애틀랜타 김하성, 퀄리파잉 오퍼 못 받아
  9. 9[뭐라노] 롯데가 스마트 야구를?
  10. 10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철새도래지서 즐기는 하이엔드 커피
부산 R&D 우수기업
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