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4·1부동산 종합 대책이 발표된 후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신규 분양 물량이 증가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다음 달 전국에서 아파트 2만6331가구를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전월보다 3303가구 증가한 수치다.
부산에서는 다음 달 3일 해운대구 송정동 우림필유 아파트(407가구)가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경남에서는 다음 달 중 한림건설이 진주혁신도시에 한림풀에버 아파트(1421가구)를 분양한다.
부동산써브 관계자는 "양도세 감면 기준이 확정되고, 청약 제도가 완화되면서 건설사들이 앞다퉈 분양에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