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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4 판매 돌입…세계 첫 1억대 도전

  • 이은정 기자
  •  |   입력 : 2013-04-25 21:05:25
  •  |   본지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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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4 시판을 하루 앞둔 25일 열린 '갤럭시S4 월드투어 2013 서울' 행사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26일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야심작 갤럭시S4의 판매를 시작한다. 업계는 갤럭시S4가 세계 최초로 판매량 1억 대를 넘어서는 스마트폰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5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삼성 갤럭시S4 월드투어 2013 서울' 행사를 개최하고 갤럭시S4를 최초로 공개했다. 갤럭시S4는 26일 한국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영국, 미국, 호주, 뉴질랜드, 중국, 러시아,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전 세계 10개국에서 첫선을 보인다. 전체 출시 국가는 155개국이며 이동통신사는 327개나 된다.

갤럭시S4는 다양한 센서와 인식기술을 통해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 얼굴이나 음성, 동작 인지를 통해 스마트폰과 사용자가 교감할 수 있는 신기술도 대거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4의 전 세계 판매량 목표를 기존 갤럭시S시리즈의 총판매량(1억600만 대)과 맞먹는 1억 대로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4의 판매량이 1억 대를 넘어서면 단일 제품 사상 첫 사례가 된다. 애플이 개별 제품의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1억 대 이상 판매한 모델은 아직 없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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