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울산 아파트 매매가 소폭 하락

한국감정원 지역본부 첫 발표, 경남 3월 전월比 0.05% 상승

  • 최현진 기자 namu@kookje.co.kr
  •  |   입력 : 2013-03-31 20:28:24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3월 부산과 울산의 아파트값이 전월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하락폭이 크게 줄어 향후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반면 경남 지역 아파트값은 상승세로 전환했다.

한국감정원 부산·경남본부는 3월 동남권 아파트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부산과 울산의 매매가는 전월보다 각각 0.09%, 0.12% 하락했다고 31일 밝혔다. 2월 부산과 울산의 매매가격이 전월보다 각각 0.14%, 0.16% 감소했음을 고려하면 감소폭이 크게 줄었다.

부산은 북구(0.30%)를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했다. 해운대구(-0.57%)의 하락폭이 컸다. 해운대구 등 동부산권은 입주 물량 증가와 향후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강해지면서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3월에는 해운대구 우동 자이 아파트(1059세대)와 반여동 협성르네상스 아파트(472세대)가 입주를 시작했다. 기장군에서는 정관신도시 일대에 롯데2차, 동일2차를 비롯해 총 4826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서부산권은 각종 개발 호재와 공급 부족 등으로 지난해까지 급상승한 지역이나, 부동산 경기 둔화와 입주 물량 공급 등으로 대부분의 구에서 하락했다. 강서구 명지동 두산위브포세이돈(1256가구) 입주 영향으로 강서구가 하락을 주도했다. 북구는 화명동 롯데캐슬카이저의 입주가 원활하게 마무리되고 산성터널과 제3만덕터널 등의 교통 호재와 만덕 주거환경지구 이주 수요, 봄 이사철 이사 수요 발생으로 매매값이 올랐다.

울산은 주택 가격이 고점에 이르렀다는 인식과 향후 하락할 것이라는 부정적 전망이 확산되면서 전세 선호 현상이 두드러졌다. 거래량이 미미해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취득세 감면이 연장됐으나 시장에서는 아직 미미한 수준이다. 경남은 전월보다 0.05% 상승했다. 진주시와 거제시, 통영시의 상승폭이 컸다. 봄철 이사 수요와 전세가 상승에 따른 매매 전환 수요 등으로 거래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국감정원 부산·경남본부는 3월부터 동남권 부동산 동향을 발표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제주 천지연폭포서 사진 촬영 중 추락…50대 관광객 숨져
  2. 2부산·울산·경남 흐리고 일부 지역은 비
  3. 3올해 초과세수 '최소 50조원'…내년 미래대응기금 200조원대
  4. 4만남 거부했다고 차에 감금 후 고속도로서 여자친구 때린 60대
  5. 5충남 부여 남서쪽서 규모 2.6 지진 발생
  6. 6[속보] 박홍근 “호남 반도체, 기업 팔 비틀기 아냐…성과 내야 해”
  7. 7“죽여버리겠다” 음주운전 출소 나흘만에 신고자 협박한 60대
  8. 8우승 타이틀 박탈 위기…맨시티 ‘유죄 판단’보도에도 회장 “결백 입증하겠다”
  9. 9李대통령, 미국·멕시코 순방 후 귀국…한미회담 등 성과 점검
  10. 10‘서해피격 공무원 월북’ 수사 발표 해경총경, 직위해제 취소소송 승소
  1. 1李대통령, 미국·멕시코 순방 후 귀국…한미회담 등 성과 점검
  2. 2오세훈 “李대통령 실거주 이어 실경작 집착…국민 싸울 대상 아냐”
  3. 3장동혁 “국민 분노 폭발 직전…재산 약탈중지하라”
  4. 4“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의심 신고 3년 새 46배 증가”
  5. 5[속보] 靑, 우크라 北포로 송환 공개 논란에 “원칙 따라 대응”
  6. 6군·유엔사 ‘DMZ 지뢰 추정 폭발’ 현장 조사 절차 시작
  7. 7조희대 대법원장 '재제청 거부' 여진…여야 공방 계속
  8. 8李대통령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조속 재개해야”
  9. 9국힘, DMZ 지뢰사고 공세 지속…“증거유실 기다리나”
  10. 10[속보] 이 대통령, 유시민 겨냥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하다 독소조항 삭제 못해"
  1. 1올해 초과세수 '최소 50조원'…내년 미래대응기금 200조원대
  2. 2[속보] 박홍근 “호남 반도체, 기업 팔 비틀기 아냐…성과 내야 해”
  3. 3"미래기금 사업 131건 중 95%는 부처 요구대로…감액 6건 불과"
  4. 4숙박업 세금체납 4년간 3.4배↑…주요 업종 중 최대폭 증가
  5. 5“문제 없을까?”… 공정위 퇴직자들, 대형 로펌에 대거 취업
  6. 6‘말로만 자율주행 기술 육성’… 관련 부처 예산 오히려 삭감돼
  7. 71243회 로또 복권 1등 12명…당첨금 각 25억 9252만 원씩
  8. 8음주로 목숨 잃은 여성 10년새 증가…50대 유독 늘어
  9. 9빠르게 느는 '10대 마약밀수범'…올해 적발인원, 작년 넘어서
  10. 10집세 받는 미성년 집주인?…올해 20세 미만이 산 주택 115건
  1. 1제주 천지연폭포서 사진 촬영 중 추락…50대 관광객 숨져
  2. 2부산·울산·경남 흐리고 일부 지역은 비
  3. 3만남 거부했다고 차에 감금 후 고속도로서 여자친구 때린 60대
  4. 4충남 부여 남서쪽서 규모 2.6 지진 발생
  5. 5“죽여버리겠다” 음주운전 출소 나흘만에 신고자 협박한 60대
  6. 6‘서해피격 공무원 월북’ 수사 발표 해경총경, 직위해제 취소소송 승소
  7. 7추석 연휴 마지막날 정체 시작…부산→서울 5시간
  8. 8올해 7개월간 ‘사이버 도박’ 검거 10대 267명…작년 전체보다 많아
  9. 9소주 탄 분유 먹이고 딸 강제추행…자녀 3명 학대한 40대 징역 7년
  10. 10중국 최고지도자 상호 중식당 테러…용의자 모두 중국인
  1. 1우승 타이틀 박탈 위기…맨시티 ‘유죄 판단’보도에도 회장 “결백 입증하겠다”
  2. 2[속보] 한국, 아시안게임 e스포츠 대전격투 첫 금메달
  3. 3남자 사브르, 일본에 45-44 역전승…아시안게임 단체전 4연패
  4. 4한국 야구, 중국 꺾고 결승 진출…27일 일본과 금메달 결정전
  5. 5한국 남자핸드볼, 중국 꺾고 8년 만에 아시안게임 4강
  6. 6[속보] 여자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금메달…남녀 동반 우승
  7. 7[속보] ‘평균대 유망주’ 황서현,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금메달
  8. 8한국 여자 축구, 우즈벡에 6-3 승리로 준결승행
  9. 9류지현호, 일본에 0-5 영봉패
  10. 10이민성호, 베트남 4-0 완파하고 준결승 진출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바리스타 심사위원이 만든 스페셜티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부산을 SMR 종합산업 거점화…원자력 쇄빙선 시장 개척을”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