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아이폰5, 갤S3 꺾고 4분기 최다판매 스마트폰 등극

3분기 1위였던 갤럭시S3, 아이폰4S보다도 판매량 적어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02-21 08:55:10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애플의 아이폰5가 갤럭시S3를 꺾고 지난해 4분기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자리에 올랐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20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작년4분기 스마트폰 판매량 집계 결과 아이폰5가 2천740만대 팔려 최다 판매 스마트폰이됐다고 밝혔다. 시장 점유율은 12.6%였다.

이 수치는 제품 조립업체인 중국 팍스콘 공장의 파업 등으로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됐던 상황에서 기록한 것이다.

지난 3분기에 1천800만대(점유율 10.4%)가 팔려 세계 1위 자리에 올랐던 삼성전자의 갤럭시S3는 4분기 판매량이 다소 줄어든 1천540만대(점유율 7.1%)였다. 아이폰5보다 1천200만대가량 덜 팔린 셈이다.

갤럭시S3는 아이폰5 뿐만 아니라 2011년 출시됐던 전작 아이폰4S보다도 낮은 판매량을 보였다.

아이폰4S는 신제품인 아이폰5가 나왔음에도 이 기간에 1천740만대(점유율 8%)가팔렸다. 판매량이 3분기의 1천620만대보다 오히려 120만대 늘었다.

아이폰4S의 판매량이 늘어난 것은 애플이 아이폰5를 내면서 기존 제품들의 가격을 떨어뜨린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중국 등 일부 국가에서 아이폰4S에 대한 수요가 아이폰5보다 더 높은 것으로 알려진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나란히 1~2위를 차지한 아이폰5와 아이폰4S의 4분기 점유율 합계는 20.6%였다. 이 기간 전 세계에서 팔린 스마트폰 5대 중 1대는 이들 두 제품인 셈이다.

닐 모스턴 SA 이사는 "삼성 갤럭시S3에 대한 세계 시장의 수요는 절정을 지난 것으로 나타났다"며 "삼성은 몇 주 내로 공개할 갤럭시S4를 시장에 소개하면서 애플의 아이폰 라인업에 대응하려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4분기 전체 스마트폰 시장은 2억1천700만대 규모로 집계됐다. 이는 3분기 1억7천200만대보다 시장 규모가 약 26% 성장한 것이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도청도설] 발가벗겨진 사우디
  3. 3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대 마을버스뿐
  4. 4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5. 5[시민기자] ‘핑크 가을’ 내려앉은 대저생태공원
  6. 6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7. 7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8. 8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9. 9이번에는 진짜 가야할 때…‘부캉이’ 다시 바다로 보낸다
  10. 10[뭐라노] 금양 부활할까
  1. 1언론노조·국제 비대위 “대주주 엄벌” 청와대 간다
  2. 2與, 추미애 ‘재정 빨대’ 진화 안간힘인데 기름 부은 부승찬(종합)
  3. 3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4. 4[속보] 진영승 합참의장 “北 적반하장 용납 못해…추가 도발 감행시 단호하게 대응”
  5. 5"법령 검토해 결정하겠다"던 김지용 중수청장, 국무회의 참석
  6. 6[2026 국감 브리핑]조경태 “최고 시스템 갖춘 건기연이 가덕도신공항 부지 침하 연구해야”
  7. 7여도 야도 시중은행 연쇄 해킹 사태 집중 질타
  8. 8이 대통령, "생애 첫 연금 지원사업 신청한 사람만? 실질적 불평등"
  9. 9통일부. 北 대남확성기 재개 위협에 “문제 해결 노력에 호응” 촉구
  10. 10이 대통령 "관행·절차 얽매이지 말고 주택 공급 전격전 펼치길"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뭐라노] 금양 부활할까
  3. 3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4. 4내년 주목할 세계 여행지 톱10에 부산… 국내 유일
  5. 5부산 명물 삼진어묵, 상하이 입맛 잡는다
  6. 6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7. 7"원전 사업자 한수원, '안전 미준수' 과징금만 5년간 338억원"
  8. 8선원노련 김두영 위원장, ITF(국제운수노련) 집행위 선출
  9. 9“사업비 턱없이 부족”… BS한양, 가덕도신공항 컨소시엄 탈퇴 의사 밝혀
  10. 10이번엔 할리스…고객 개인정보 276만 건 유출(종합)
  1. 1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대 마을버스뿐
  2. 2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3. 3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4. 4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5. 5이번에는 진짜 가야할 때…‘부캉이’ 다시 바다로 보낸다
  6. 6태종대 집와이어 안전 괜찮나…시험탑승 정상도착 40% 그쳐
  7. 7“미래대응기금 조성, 교부세 축소 안 돼”
  8. 8양산시, 종합장사시설 후보지 오룡마을 선정…2030년 말 준공 목표
  9. 9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10. 10상습 음주운전 꼼짝마…후 불어야 시동 걸린다
  1. 1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2. 2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3. 3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4. 4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5. 5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6. 6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7. 7‘통산 최다안타 3위’ 손아섭, 두산에서 방출…선수 생명 이어갈까
  8. 8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여자 단식 최다우승 기록세워
  9. 9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10. 10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송도 바다서 만난 융드립 커피 한 잔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