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난해 임차인을 찾지 못한 '햇살둥지' 주택 35가구를 23일부터 내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햇살둥지'는 도심지에 무분별하게 방치된 빈집을 부산시와 원 소유자가 협력, 새로운 주거공간으로 리모델링한 다음 지방 대학생과 저소득 서민에게 반값으로 임대해 주는 사업이다.
이번에 입주할 임대주택은 중구 서구 해운대구 사하구 사상구 동래구 남구 부산진구 등 8개 구에서 모집한다.
입주 희망자는 임대주택 소재지 구청(건축과)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입주 신청대상자 중 1순위는 지방학생이며 2순위는 저소득 서민이다.
주변시세의 반값에 3년간 임대하며 입주자 결정은 우선 순위에 따라 해당 자치구에서 개별통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