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국내 개통 아이폰5 써보니…"화질도 좋아졌네"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2-12-11 10:36:41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지난 7일 국내 시장에 시판된 아이폰5를 2~3일 사용해본 결과 화질 면에서 전작보다 성능이 크게 개선된 것이 눈에 띄었다.

일반적으로 아이폰5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변화로 화면이 커졌다는 점과 속도가 빨라졌다는 점을 꼽는다.

전작인 아이폰4S까지 고수했던 3.5인치 화면이 아이폰5에 와서 4인치로 늘어났으며, 처음으로 4세대(4G) LTE(롱텀에볼루션)를 지원하고 스마트폰의 두뇌에 해당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도 전작보다 성능이 2배 향상된 A6를 채용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 제품을 받아서 바탕화면인 스프링보드를 보면 전작보다 선명해진 애플리케이션(앱) 아이콘들이 먼저 눈길을 끈다.

기존의 아이폰에서는 이들 아이콘이 표면의 강화유리보다 약 1㎜ 뒤에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면 아이폰5에서는 유리에 딱 붙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에 따라 같은 색이라도 채도가 높게 느껴져 화면이 더 선명하게 보였다.

전작 아이폰4S가 햇빛이 매우 밝은 야외에서는 난반사 때문에 화면이 잘 보이지않았던 것과 달리 아이폰5는 야외 시인성도 개선했다.

이런 결과는 아이폰4S까지 3층 구조로 돼 있던 화면을 아이폰5가 2층 구조로 바꿨기 때문이다.

강화유리 아래 터치를 인식하는 층과 색을 표현하는 층을 하나로 합함으로써 두께도 줄이고 화면도 더욱 선명하게 만든 셈이다.

화면 아래 홈 버튼을 누르는 촉감도 달라졌다. 기존 아이폰의 홈 버튼이 다소 뻑뻑한 촉감이었다면, 아이폰5는 좀더 탄성이 좋아져 홈 버튼을 누르자마자 도로 튀어나오는 느낌이다.

실제로 이 홈 버튼은 아이폰의 '아킬레스건'이었다. 아이폰을 오래 사용한 사람들은 홈 버튼이 잘 동작하지 않는 고장을 겪는 일이 많았다. 고장난 홈 버튼 대신 터치 방식의 가상 홈 버튼을 화면에 띄워 사용하기도 했다.

일부 이용자는 버튼 틈새로 먼지가 들어가 고장이 일어나는 것이라며 먼지 제거방법을 서로 공유하기도 했다.

이 홈 버튼이 개선돼 이제는 고장 가능성이 크게 줄었다는 것이 애플의 설명이다. 홈 버튼 고장은 먼지 때문이 아니라 용수철과 같은 역할을 하는 뒷면의 부품 때문인데 이번에 이를 개선했다는 것이다.

LTE 속도도 뛰어났다. 벤치비 앱으로 측정한 결과 3G 망을 쓰는 아이폰4S가 7.83Mbps(초당 메가비트)를 기록한 곳에서 LTE 망을 사용하는 아이폰5는 25.2Mbps로 3배 이상의 내려받기 속도를 보여줬다.

올리기(업로드) 속도는 아이폰4S의 1.26Mbps의 10배에 달하는 아이폰5가 11Mbps였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울경, “동남권 광역 철도망 확충은 30분 생활권 완성에 꼭 필요”
  2. 2부산·울산·경남 영하권 초겨울 추위…일교차 유의
  3. 3'中 스파이 연루설' 젠슨 황 딸, ‘가족 문제’로 방한 취소
  4. 4靑 국정상황실장에 울산 연고 김태근 비서관, 2기 참모진 개편 PK 전면에
  5. 5[속보] 서울에 벌써 ‘첫 눈’ 내렸다... 작년보다 26일 빨라
  6. 6'저출생 여파' 내년 초등입학생 역대 첫 20만명대로 감소 유력
  7. 7양산 주남산단, 자금 조달 지연에 2028년까지 연장
  8. 8부산시, 국제e스포츠연맹에 임대료 유상 전환 통보... 사무국 해외 이전 우려
  9. 9“평소 접하기가 힘들었던 전통주 맛보고 싶다면 꼭 들르세요”
  10. 10[속보] 트럼프 “UFC 회장에 백악관 대변인 제안, 광기 어린 좌파로부터 우리 지켜야”
  1. 1靑 국정상황실장에 울산 연고 김태근 비서관, 2기 참모진 개편 PK 전면에
  2. 2오세훈, 증시 폭락 직격... “국민연금으로 지방 선거용 주식도박"
  3. 3[속보]이용철 법무장관 후보, 청문 준비 돌입…12일 준비단 첫 출근
  4. 4장동혁 “중도확장, 말로하는 연대·통합으로 되는 것 아냐”
  5. 5서영교 “조작기소 특검법안 ‘대통령 이해충돌’ 논란은 헛소리”
  6. 6임광현 “소방재원 확보 위해 미래대응기금 활용, 국회와 긴밀 협의”
  7. 7[속보]당정 “소방 필수투자에 2조원 재정지원…지방부담 완화 검토”
  8. 8민주 “정부에 ‘실거주 구분 없이 종부세 공제 14억’ 강력 요구”
  9. 9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10. 10청와대 정무수석에 최인호 HUG 사장 지명
  1. 1부울경, “동남권 광역 철도망 확충은 30분 생활권 완성에 꼭 필요”
  2. 2'中 스파이 연루설' 젠슨 황 딸, ‘가족 문제’로 방한 취소
  3. 3'저출생 여파' 내년 초등입학생 역대 첫 20만명대로 감소 유력
  4. 4“평소 접하기가 힘들었던 전통주 맛보고 싶다면 꼭 들르세요”
  5. 5녹색전환 핵심 ‘전기화’, 기업10곳 중 3곳만…“인센티브 필요”
  6. 6올해 3분기 상용직 증가분 75%는 60세 이상…20·30대는 감소
  7. 7식품·외식 분야에서 ‘웰니스 소비’ 앞으로도 지속된다
  8. 8제3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총회 9일 개막…"K-GX 전략 소개"
  9. 91249회 로또복권 1등 14명…당첨금 20억2505만 원
  10. 10[속보]"'블루웨이브 쇼크'에 세계증시 시총 하루만에 4800조 원 증발"
  1. 1부산·울산·경남 영하권 초겨울 추위…일교차 유의
  2. 2[속보] 서울에 벌써 ‘첫 눈’ 내렸다... 작년보다 26일 빨라
  3. 3양산 주남산단, 자금 조달 지연에 2028년까지 연장
  4. 4부산시, 국제e스포츠연맹에 임대료 유상 전환 통보... 사무국 해외 이전 우려
  5. 5정풍송 노래비 건립 재추진 움직임에 밀양시의회 “반대”
  6. 6부산서 부탄가스 난로 폭발 사고... 2명 화상
  7. 7진보당 "기본소득 8개 군 배제는 직권남용, 도지사 고발"…도 "하자 없어"
  8. 8[속보] 검찰총장 인선 절차 연기... 후보 추천위 이달 중 개최 예정
  9. 91월부터 공석 김해공항장, 내정자도 없어… 이유 물어도 ‘답변거부’
  10. 101월부터 공석 김해공항장, 내정자도 없어… 이유 물어도 ‘답변거부’
  1. 1‘승률 98.6%’ 배드민턴 안세영,사상 첫 2시즌 연속 11승
  2. 2삼성, 12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 탈환…통산 9번째 우승
  3. 3승부는 원점…‘홈런 공장’ 대구서 거포들의 전쟁
  4. 4페이즈 신들린 블로킹 9개…읏맨, 시작부터 웃었다
  5. 5태권도, 北 전통무술로 각인될라
  6. 6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7. 7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8. 8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조기 확정
  9. 9동의대 미식축구부 타이거볼 4강 진출
  10. 10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우리은행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국산화·지역 상생 앞세워 해상풍력 박차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철새도래지서 즐기는 하이엔드 커피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