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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기업브랜드 아파트 '봇물'

GS·현대산업개발·대우조선 등 다음 달부터 속속 분양 준비

  • 최현진 기자
  •  |   입력 : 2012-09-23 20:16:59
  •  |   본지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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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의 '부산 더샵 파크시티' 아파트의 성공적인 분양에 힘입어 추석 이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대기업 브랜드 아파트도 이에 가세하면서 분양시장을 주도할 전망이다.

GS건설은 부산 북구에 랜드마크격인 아파트를 분양한다. 시기는 11월이다. '신화명 리버뷰자이'로 명명된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9층에 8개동 총 792가구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주택형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로 구성한다.

북구 금곡동을 재개발한 아파트로 조합원 분양분(74가구)이 적어 임대 69가구를 제외하면 일반 분양분이 649가구에 달한다. 견본주택은 연산교차로 자이갤러리에 마련한다. 낙동강 조망이 탁월해 아파트 이름도 '리버뷰'로 지었다. GS건설 관계자는 "주변의 금정산과 생태공원, 낙동강 등과 어울리는 친환경 개념이 이 아파트의 특징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현대산업개발은 동래구 명륜동에 2058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를 선보인다. 다음 달 중으로 견본주택을 열어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지난해 명륜동 아이파크 성공을 바탕으로 중대형 면적형도 상당수 분양한다. 일반 분양분은 1446가구다. 명륜2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강서구 명지오션시티에 480가구 규모의 아파트 '엘크루 솔마레'를 짓는다. 전용면적 72~108㎡로 다음 달 중 견본주택을 열어 분양에 나선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다음 달 중으로 경남 거제시 옥포동에서도 365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부동산114 이영래 부산지사장은 "부산 분양 시장이 하락기에 접어들었지만 포스코 파크시티처럼 대기업 브랜드 아파트 인기는 아직도 남아 있다. 가격이 수요층에 맞다면 분양 성적이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하반기 분양 예정 대기업 아파트

지역

단지명

건설사

전용면적(㎡)

가구수

분양 시기

부산 강서구 
명지오션시티

엘크루 솔마레

대우조선해양건설

72~108

480

10월

부산 동래구 명륜동

명륜2구역 
아이파크

현대산업개발

59~126

2058

10월

부산북구 금곡동

신화명 
리버뷰자이

GS건설

59~84

792

11월

경남 거세시 옥포동

거제 엘크루 랜드마크

대우조선해양건설

84~127

365

10월

※건설사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자료 :각 건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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