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자인센터가 디자인 전문인력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디자인센터는 최근 디자인분야 전문 취업포털인 '디자이너잡'과 동남권 지역의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디자인센터 측은 디자인 전문 인력 양성과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한 뒤 동남권 지역의 청년실업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디자이너잡(www.designerjob.co.kr)은 구직자들에게 취업을 위한 정보 자료 및 특강, 기업 채용 정보를 센터 홈페이지(www.dcb.or.kr)에 제공한다. 디자인센터는 부산 지역의 디자인 인력 채용 정보를 우선 제공받아 구직자들이 지역의 채용 정보를 편리하고 압축적으로 얻을 수 있다. 디자인센터도 디자인을 전공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나 자체 양성한 전문 인력에 대한 정보를 디자이너잡 측에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구인을 희망하는 디자인관련 업체들과 지역 디자인 인력 정보를 매칭시키는 효과가 있어 신규 채용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센터 측은 기대하고 있다. 디자인센터 관계자는 "디자이너잡에서 제공하는 채용 정보는 오는 3월부터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