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조선업계 총출동에 역대 최대 성과

2011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마린위크) 성료

  • 최정현 기자 cjh@kookje.co.kr
  •  |   입력 : 2011-10-30 20:58:02
  •  |   본지 1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2011 부산 국제조선해양대제전(마린위크 2011)' 행사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 전시장. 이번 행사는 바이어 및 관람객 80개 국 7만3000여 명, 수출 상담액 5만4000여 건 7억9000여 만 달러로 알찬 성과를 냈다. 강덕철 기자 kangdc@kookje.co.kr
- 80개국 7만3000여 명 방문…조선·방산·기자재까지 참가
- 일부 업체 수익 대박 나기도

'2011 부산 국제조선해양대제전(마린위크 2011)'은 역대 여느 대회보다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양수도 부산'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한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산시는 세계 45개 국 1280개 업체(1826개 부스)가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 지난 26~29일 나흘 동안 80개 국에서 7만3000여 명의 바이어와 관람객들이 다녀갔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70개 국 6만5000여 명인 2009년 5회 마린위크 보다 8000명 이상 늘어난 것이다. 수출 상담액은 5만4000여 건 7억9000여만 달러이고 이 가운데 4400여 건 1억6800여만 달러는 구체적인 계약이 추진되고 있다.

올해 6회째인 마린위크는 국제조선 및 해양장비전(KORMARIN), 국제해양방위산업전(NAVAL&DEFENCE), 국제항만·물류 및 해양환경산업전(SEA-PORT) 등이 통합돼 진행됐다.

이는 국내외 대표적인 조선 및 방산업체는 물론이고 지역 조선기자재업체까지 총출동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내 최대 조선업체 현대중공업과 STX조선해양 등이 참가했고, 삼성탈레스 대우조선해양 LIG넥스원 등 국내 최고의 방산업체들이 치열한 비즈니스 경쟁을 벌였다.

녹산산업단지 (주)파나시아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선박 평형수(빈 배일 때 균형을 잡기 위한 물) 처리 장치를 공개해 '대박'에 가까운 성과를 거뒀다. 이 회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1000만 달러가 넘는 수출 상담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박 조명장치의 극동일렉콤, 선박 내장품의 BIP 등 지역 조선기자재업체도 톡톡한 홍보 효과를 누렸다. 국제조선 및 해양장비전 주관사인 K-Fairs(주) 관계자는 "세계 유수 조선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신제품을 출품하니 바이어들도 자연스럽게 모여들었다"며 "2013년 전시회 참가 신청률이 벌써 80% 이상이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해군 작전사령부의 함정 공개 행사에 1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가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3. 3부산국제영화제 11년 만에 ‘관객 20만’ 재돌파
  4. 4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5. 5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6. 6[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7. 7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8. 8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9. 9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10. 10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1. 1[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2. 2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3. 3‘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4. 4北 "전날 동해서 2종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
  5. 5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6. 6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7. 7이 대통령 "부마항쟁 헌법 조문화, 이제는 실천할 때"
  8. 8김민석, 강훈식 서울시장 후보론에 “가능성 열려있다”
  9. 9李 대통령 지지율, 2주 전보다 소폭 오른 44%…부정 평가 49%
  10. 10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1. 1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2. 2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3. 3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4. 4‘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5. 5모건스탠리 “고물가 고착화 위험에 한은 내달 금리 올릴 듯”
  6. 640돌 수산무역협회도 부산시대 연다
  7. 7AI 투자 회의론 고개…글로벌 반도체주 ‘먹구름’
  8. 8부산항에 석유 보세구역…북극항로 선박연료 생산·공급
  9. 9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15일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3. 3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4. 4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5. 5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6. 6“장림항 레저보트 철수명령 정당” 대법 확정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6일
  8. 8예고 임용강사·학원장 겸직, 전국서 부산예고 가장 높아
  9. 9거짓자백 받았나…法, 17년전 ‘창원 택시기사 살인’ 재심청구 인용
  10. 10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 배재정 전 의원 실형 구형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5. 5[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