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코스피 장중 1,700 붕괴…하락폭 10%육박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1-08-09 11:19:38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9일 오전 서울 명동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주가 현황이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해 7월 8일(종가 기준 1,698.64) 이후 처음으로 1,700포인트 밑으로 떨어졌다.
 

9일 코스피가 180포인트 이상 폭락하며 1,700선밑으로 내려왔다.

    1,700선이 깨진 것은 지난해 7월8일(종가 기준 1,698.64) 이후 13개월만이다.

   코스피는 오전 11시20분 현재 전날보다 184.43포인트(9.87%) 내린 1,685.02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는 1,684.68까지 내려갔다. 장중 낙폭은 184.77포인트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직전 최대 낙폭은 전날의 143.75포인트였다.

    외국인이 5천627억원 순매도중이며 개인과 기관이 3천149억원, 2천520억원 순매수중이다.

    또 오전 11시2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56.17포인트 하락한 406.52를 나타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3.30원 급등한 1,095.80원을 나타내고 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롯데타워 핵심골조 12층까지 진척…내년 외형 공사
  2. 2부산 광안대교 접속도로 오후 5시 정식 개통
  3. 3160분도 짧았던 정명훈의 ‘카르멘’…“부산, 세계적 오페라 도시로”
  4. 4국민연금 환율 방어 곧 등판
  5. 5시그니엘서 현수막 달다 추락사…2심 “호텔롯데도 책임”
  6. 6이제 대세는 ‘접었다 폈다’…애플도 폴더블폰 참전 예고
  7. 7부산 영도 ‘청동초 참사’ 2년…통학로 위험 여전
  8. 8李 액셀 밟는 대전·충남 행정통합…PK 지선도 파급력 촉각(종합)
  9. 9‘외국인+육성’ 승부수…내실 다진 롯데 “개막전 3연패 끊는다”
  10. 10전재수 금품수수 시기·시계 행방 특정 못하는 경찰(종합)
  1. 1李 액셀 밟는 대전·충남 행정통합…PK 지선도 파급력 촉각(종합)
  2. 2국힘 장동혁, 계엄 입장변화 시사…한동훈은 ‘외연 넓히기’
  3. 3속내 복잡한 국힘, 통합론 환영 속 “선거개입 안 돼”
  4. 4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현장지휘관 4명 기소휴직 발령
  5. 5특검 출석한 이준석 “尹 공범엮기 무리한 시도”(종합)
  6. 6[속보] 민주당 “통일교 특검 제안…여야 정치인 예외 없이 모두 포함”
  7. 7국힘·개혁신당 ‘통일교 특검법’ 합의(종합)
  8. 8李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53.4%…민주 44.1%·국민의힘 37.2%
  9. 9'내란전담재판부법' 오늘 본회의 상정…국힘 '필리버스터' 예고
  10. 10박성훈 "'국민부담' 대미투자, 국회비준 거쳐야" 특별법 발의
  1. 1부산롯데타워 핵심골조 12층까지 진척…내년 외형 공사
  2. 2국민연금 환율 방어 곧 등판
  3. 3이제 대세는 ‘접었다 폈다’…애플도 폴더블폰 참전 예고
  4. 4은행 가계대출 내년에도 한파…이억원 “관리 불가피”
  5. 5고환율에 위기 기업 증가…市 지원금 순식간에 한도 초과
  6. 6초품아·안전 도보통학권 단지…동래 푸르지오 에듀포레 주목
  7. 7대기업 CEO, 서연고 줄고 서성한 늘고…부산대 24명, 동아대 16명
  8. 8‘어묵 베이커리’ 삼진식품,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3배 상승
  9. 9기업 절반 “정년연장, 내년 임단협 주요 쟁점”
  10. 10유통가 ‘탈팡족’ 겨냥 할인·결합상품 출시 분주
  1. 1부산 광안대교 접속도로 오후 5시 정식 개통
  2. 2시그니엘서 현수막 달다 추락사…2심 “호텔롯데도 책임”
  3. 3부산 영도 ‘청동초 참사’ 2년…통학로 위험 여전
  4. 4전재수 금품수수 시기·시계 행방 특정 못하는 경찰(종합)
  5. 5울산 자율주행 ‘고래버스’ 시동…부산 ‘산타버스’ 부활
  6. 6LCC가 이끈 김해 국제선 1000만 시대…시설확충 한계점(종합)
  7. 7관광상권 빼곤 “올해도 연말특수 없다” 소상공인 한숨
  8. 8내신부담 팍팍 자사고 지고…문이과 완전통합 외고 뜨고
  9. 9부산시 노인 생활체육 사업, 3년간 국비 32억 확보
  10. 10통학로 여전히 위험천만 <상> 중·동·서·영도구 학부모 80% “자녀, 차에 부딪힐 뻔한 경험”
  1. 1‘외국인+육성’ 승부수…내실 다진 롯데 “개막전 3연패 끊는다”
  2. 2KCC 지는 법 잊었다…KT 꺾고 6연승 신바람
  3. 3“WPBL처럼 국내 여자야구도 저변 확대해야죠”
  4. 4올해 59골 음바페 ‘단일 연도 최다골’…호날두와 나란히
  5. 5안세영, 왕중왕전서 시즌 11승…최다승 타이
  6. 6송성문, MLB 진출 임박…현지 매체 “샌디에이고와 입단 합의”
  7. 7이강인 타고난 우승 福…PSG, 올해 6관왕 대기록
  8. 8북중미 월드컵 출전만 해도 155억 원 받는다
  9. 9안혜지 “외곽슛? 감 잡았죠” BNK 통합 우승 향해 쏜다
  10. 10프로야구 KT 황재균, 전격 은퇴 선언

독자참여 게시판

우리은행
시민이 디자인하는 부산
시민이 직접 도시 디자인할 권리, 부산이 길 열었다
중기부 사업 참여 부산 R&D 우수기업
삽입형 불편 없앤 요실금 치료기기…해외수출 준비 ‘척척’

알립니다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